아이랜드 2호 여객선에
110명 승객이 승선
거제도 시방 선착장을
출발하자마자
이수도에 도착
그림같은 둘레길 끝머리에
산만디 펜션에 도착
홍수로 인한 안타까움에
울컥했던 마음을 시원한
바다 바람이 어루만지고
지나간다
제니시스90 신차를 구입했다며 처형과 형님을
시승시켜 준다며 동생
부부가 예약해서 오게되었다
가까이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사는것 또한
자매의 깊은 인연이지 싶다
식사 시간을 알린다
섬에서 하는 식사라기 보다
호텔식이지 싶을 만큼 정갈하다
오전 수필반 1박2일 문학
기행을 하면 좋을듯 하여
식단을 올려봅니다
따끈한 커피잔에 서
올라오는 향기에 취하면서~~
카페 게시글
카페회원♡♡詩
자작
이수도에서 점심
김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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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20.08.09 13:3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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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짐하네요.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뱃길여행도 재미있을 듯 싶네요.
맛난 바다 음식도 먹고 십어요! ㅎ
좋은 여행되세요.~
오전반 가게되면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