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넘어져도 뼈가 상하고 그 부위가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인 경우가 많다.
소리 없이 다가 와 노년을 힘들 게 하는 골다공증이다.
키가 조금 줄은 것도 그 증상이라 한다.
파골세포(파괴)와 조골세포(생성)로 이루어지는 뼈의 리모델링이 약해지는 탓이다.
365일 일하는 기관인 뼈는 대사가 활발한 조직이라 자극을 많이 줄수록 단단해 진다. 근력 운동이 필요한 이유인데 그 중 하나가 발레이다.
흔히 춤은 우울증을 막아 준다고 하고 인생을 즐겁게 해주기에 일석이조다. 주로 다리를 들거나 서서 다리 근육을 단련시키고 온 몸의 균형도 잡아 준다.
여기에는 발레뿐만 아니라 사교댄스도 포함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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