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62123205&code=920100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이 또 검출됐다.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은 모두 세 차례다.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6일 “일본에서 수입된 냉장대구에서 방사성물질 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공지 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1147§ion_id=b_sec_1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 기준치 이하 검출
2011-07-06 18:40:00
? 이번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냉장대구(3,000kg)는 지난 7월 2일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포장되어 들어온 것으로 세슘이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11%수준인 40.3(Bq/㎏) 검출되었다. ? 원전사고 이후 현재(7.5일 기준)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냉장명태, 냉장갈치 등 총 104개 품목 1,580건(5,956톤)의 수산물 중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사례는 없었으며, 활백합 1건 및 냉장대구 2건 등 총 3건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 국내산 수산물 검사 대상 품목 - 연근해산(12종) : 가자미, 대게, 청어, 오징어, 옥돔, 갈치, 고등어, 참조기, 소라, 김, 미역, 다시마 - 원양산(4종) : 명태, 다랑어, 상어, 꽁치 |
출처: 이슈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박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