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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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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입학 50주년 기념 추억여행 (남도의 맛기행)
mjk65 추천 0 조회 299 14.06.27 00: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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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7 07:15

    첫댓글 이제야 사진다운 사진을 봅니다. 찍는 분의 혼이 살아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28 01:21

    죄송합니다. 말씀은 과찬이시고, 움직이는 사람을 찍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촛점도 맞지 않고 흔들리고 했습니다.
    노련한 기술을 갖고 있었다면 인상적인 모습도 많이 잡아 낼 수 있었을텐데요. 근엄하고, 점잖기만 하던 모습들이
    어깨동무에, 유희 시간이 되며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바뀌고 있던지, 그 날이 줬던 시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 14.06.27 13:03

    김미자씨의 여행후기가 나오리라 예상했는데 한달이 지나서야 올리셨군요.
    한달이 지나서 미자씨의 사진과 글을 보니 벌써 잊고있었던 50주년 행사와 맛기행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조안리씨와 동행하여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 정식을 함께 못하였는데 특별히 미자씨를 개인적으로 법성포에 초대하겠습니다.
    기대하고 계세요.

  • 작성자 14.06.28 01:38

    제가 얼마나 게으른지 아시겠지요? 핑게는 책을 보내는 작업이 제게 조금은 버거웠었다고 한다면 변명이 될까요? 보내느라 숨가빴던 것 만큼, 받지 못한 많은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헛일'했구나 싶게 허탈했습니다. 50주년 행사에 작은 보탬도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행사에 참석한 동문과 그 외 꼭 감사해야 할 동문들을 포함 우송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받았다고 연락왔던 동분들과 제가 직접 전달한 동문들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홍회장님, 정성스레 써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28 13:51

    @mjk65 받지 못하셨다는 동문들껜, 죄송합니다.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는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그 과정을 생략한 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주소가 오랫동안 변경되지 않은 분들, 예를들자면 동문회에 등록된 주소와 일치하는 분들은 관할 우체국의 문제가 될 것이고, 동문회에 등록된 주소지와 지금 살고 계신 곳에 변동이 있다면 아마 전 주소지 번지로 투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4.06.29 00:24

    직접 전달한 동문 - 서완석, 정창조, 송기철, 송진 (송기철씨편에) 안정숙, 강경임, 최임순, 김승숙, 박희민,
    차재윤, 이일우, 김석동
    받았다 연락 온 동문 : 최응수, 이경영, 오준용, 이진흥, 이명조, 박순례, 김의창, 이경희, 정선희, 황복희,
    김효선, 이동원, 최의광, 김현수, 홍영균, 이현규, 한억훈, 이흥섭, 손창욱, 이민우, 박매자
    정익영, 오건환, 윤웅섭

  • 14.06.28 19:58

    역시나 기행문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미자의 맛갈스런 글과 행복이 넘치는 사진들은 다시 여행지로 돌아가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고맙소... 미자야....
    어찌됐던 간에 못받은 책자는 더욱 궁금해지고,, 아쉬워진다...
    미자야,, 너무 속상해 하지 말렴... 그 책은 그냥 버려질 물건이 아니라서,,
    우리가 못받았어도 누군가가 읽지 않을까 생각해.. 애독자가 더 생겼다고 좋게 생각하자꾸나..
    며칠 내로 교보에 나가볼까 해요.. 분당 교보에도 있으려나

  • 작성자 14.06.29 23:34

    안그래도 내 팬이라 믿고 있던 juli씨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사진이 미숙해 스냅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순간 포착이 어려웠어요. 몇명이 찍히면 누구는 예쁘게 나오는데, 누구는 밉게 나와 올리지 못하고, 경순씨는 그 날 예쁜 모습이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juli씨 올라는 건 포기했답니다. 어제까지 총 6권 반송들어왔습니다. 핸폰 문자로 주소와 우편번호 알려주세요.

  • 14.06.29 19:41

    @mjk65 애구구~~~ 맙소사~~!!
    찍어 올려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예쁘게 나오는 것까지 신경쓰니
    내라면 안찍고 말겠당... 이렇게까지 힘들게 찍고 올리니... 정말 고맙소...
    내사진 없는 건 괘안아요~~~ 그냥 편안하게 삽시다요... 아무것도 못하는 나처럼,,

  • 14.06.29 22:05

    @juli 경순씨는 가만히 조용히 뒤에서 남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스타일이기 대문에 사진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미자씨도 마찬가지 이고.,...

  • 14.06.30 10:52

    난 사진 찍기만 즐기지 자상하게 골라서 즐거운 애기까지 곁드려서! 책 출판 했대서 큰 부자될것같아 부자친구 하나 생기나 했더니 있는 재산 축이날듯 하구나. 네가 쓰고싶은 책들 또쓰는게 이젠 걱정 되는구나. 어째든 고마워. 즐겁게 해줘서. 황 복희 사진도 안빠드렸구나. 건강해. 연화

  • 작성자 14.06.30 12:48

    부자친구? 그랬으면 나도 뽀다구나게 쓸 수 있었을텐데. 말이라도 고맙시다. 예쁘게 웃는 친구가 있어 올리고 싶었는데, 옆 친구 표정이 아니다 싶어 올리지 못했고, 꼭 올리고 싶었던 사람, 윤권식동문의 와이프, 어찌나 흥겹고 예쁘게 춤을 추는지, 내 동작이 느려 노치고 말았지. 사진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게 힘이 들더라고. 댓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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