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민교장과 여행을 하다가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있는 노은초등학교를 저녁무렵에 방문하게 되었다.
풍산은 이 학교에서 초등학교 5학년초에 서울 강남초등학교로 전학을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풍산이 초등학교 시절 이어달리기 선수로 달리기를 하였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하였는데 그 응원소리가 막 들리는것(환청) 같기도 하고...ㅎ...ㅎ...ㅎ....
# 그 때 풍산이 한양으로 상경하지 않았다면 시골에서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시골 노익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ㅎ...ㅎ...ㅎ...
예전에는 校舍가 목조건물 1 층이었는데 지금은 2층 건물에 체육관도 다용도 교실도 있었다....그러나 옛날에는 학생들이 약 450여명 되었는데 지금은 ? 52명이라 ? 몇 명 안된다.
# 노은초등학교 뒤편으로 멀리 보련산이 보이는데 이 산에 어린시절 올라가 본 기억이 나고 머루, 다래 등을 채취하였던 기억도 나고..........
# 노은초등학교 상징 마크.
# 어린시절 이 교문을 보면서 학교에 등교을 하였는데...기념으로 이 곳에 세워두고......ㅎ...ㅎ...ㅎ........풍산
# 현재 학생현황.......어린 학생들이 너무 적어서 걱정도 되고......모두 도시로 이사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학생수가 적으니......
첫댓글 풍산 어린 시절 노은 국민학교 다닐때 기억이 새룝겠습니다 현촌이 기술이 좋으면 옛날로 다시 환원 어뜰가 ?
현촌 기술발휘 한번 해 보시오...ㅎ...ㅎ...ㅎ....
산천은 의구한데 노은 국민학교 문현 학생이 교장선생님이 되어 돌아오시다...그 뒤 높은 산 경치하며 좋은 곳이 군요...그래서 사람은 나서 우짜던지 서울로 가라고 했지요...거기에 기회가 제일 많고 자기 개발도 되고...성공을 축하합니다..교육계에서 장까지 달성 했스니...
풍산은 운이 좋아서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육계의 수장이 될 수 있지 않았나? 하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각기 다녔던 초등학교 건물 찍어 이 카페에 올려서 비교 한 번 해 보면 어떨까요, 이 막내가 다니던 국민핵교도 그대로 있던데....
그것도 재미 있겠네요...언제 가서 사진 찍어 오게 될지는 모르지만...나는 충남 예산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지금까지 그대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