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교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반교천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반구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00-1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신석기의 고래사냥 관련 바위그림.
개설 1971년 문명대, 김정배, 이융조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95년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암각화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약 300여점의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
반구동(伴鷗洞)
울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법정동.
동쪽은 동천(東川)이 흐르고, 이 강을 경계로 북구 명촌동과 접한다. 서쪽은 학성동과 복산동에 이어지고, 남쪽은 태화강이 흐른다. 남쪽으로 흐르는 동천과 동쪽으로 흐르는 태화강이 합류하는 지점이어서 강 유역에는 삼각주를 발달시켜 평야가 펼쳐진다.
마을 안쪽에 약사천, 동쪽으로 동천, 남쪽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접목 지점에는 조수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산의 남구, 동구, 구시가지로 연결되는 교통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1931년에 울산면이 읍(邑)으로 승격되었고,
-1962년에 울산읍·방어진읍과 대현면·하상면 일원과 농소면의 화봉리·송정리, 범서면의 다운리·무거리, 청량면의 두왕리를 통합하여 울산시가 됨으로써 리(里)가 동(洞)이 되었다.
-그해 중앙·장생포·병영·방어진에 출장소를 설치하고,
-1972년에 방어진출장소를 제외한 3개의 출장소를 폐지하였다.
-1982년에 학성동을 학성동과 반구동으로 나누었다.
-1985년 구제(區制) 실시에 따라 중구·남구가 설치되면서 중구에 속하는 동(洞)이 되었다.
-1988년에 방어진출장소가 승격하여 동구가 되었다.
-1992년에 반구동을 반구1동과 반구2동으로 행정동을 나누고, 법정동 사이의 경계를 조정하기 위해 반구동 일부를 남외동에 편입하고, 명촌동 일부를 반구동에 편입시켰다.
법정동인 반구동은 행정동인 반구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KT울산지사, 경진여객, 3호 광장이 있고, 중앙여자고교, 울산여자중학교, 무룡중학교, 그 밖에 초등학교 등 학교가 많은 편이다.
주요 도로는 7번 국도가 지나며, 태화강을 따라 강변로가 나 있고 반구동로터리를 중심으로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