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공간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부산 중앙공원의 충혼탑과 마주보고 있는 곳에 민주공원과 민주항쟁 기념관이 있다.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공간인 민주공원 마루누리 쉼터에는 언제나 평화로운 햇살이 든다.
눈 선한 사람이 구름처럼 모여 살았다. 바다도 더 많이 찾아주고 진하게 놀다가는 별이 있는 하늘동네, 갈라섰다 다시 만나는 사람 일처럼 만났다가 갈라지는 것이 골목이 할 일이다. 오르막은 하늘로 가는 길을 내어 놓고 곧장가서 짠한 바닷길을 숨겨놓아 가끔은 외로워 보일 때도 있다. .......... 사람 하나 겨우 빠져 나가는 샛골목길은 어찌보면 질러가는 길 같으면서도 몇 번을 아프게 굽이쳐 돌고 난 뒤에야....
,,,임성원<미학 부산을 거닐다> 중 굴곡진 삶이 흐르는 산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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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딧세이 모놀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SHADHA
첫댓글 자유로운 비상을 솟대가 대신 말해주는 듯 합니다. 잘 둘러봅니다^^
민주공원 한가롭게 거닐어 봅니다.
봉산거사님, 성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