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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종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머리밀은 땡중, 무식하고 웃기는 짬뽕” 續·장경동 파문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 철야예배에서 문제의 설교를 하고 있는 신일수 목사 뒤의 장로는 죽어라 웃고 있다. 저질의 저런 설교를 하는 자나 저런 유치한 설교를 듣고 손을 쳐들고 아멘을 외치는 저 종교의 수준이 과연 종교인지 미친 히틀러의 집단 무의식인지 의심을 품게한다. 저런 수준의 종교가 한국에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비극이다.
저 목사만 저렇게 설교하는게 아니라 지난 120년 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개신교 거의 모든 목사들이
장경동 목사의 불교 폄하 발언에 이어 잠실 할렐루야 교회 신일수 목사의 도를 넘어선 발언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번지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불교계에 그간의 종교편향 등에 대해 유감을 표시해봤자, 이런 동영상 ‘한방’에 날아가버린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KRM)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신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머리 밀은 사람들”, “웃기는 짬뽕”, “땡중”, “중들이 난리났다”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신도들에게 쏟아냈다. 또한 장 목사와 마찬가지로 ‘불교를 믿는 나라는 다 가난하다’는 주장을 폈다. 신 목사는 최근 한 교회의 철야예배 설교 중 이명박 대통령 당선 과정에서 자신이 한 역할을 소개하다, “그래서 뽑힌 대통령인데 어떤 사람들이 지금 막 퇴진하라고 그런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 같은 소리를 해야죠”라며 “더구나 머리를 밀은 사람들이, 정신나간 사람들(불교를 뜻함)”이라고 막말을 했다.
신 목사는 “누구 대통령(기독교의 대통령이라는 뜻) 보고 물러나라 하고 정권 퇴진하라고 하고 웃기는 짬뽕들이 있어 진짜. 정신 나간 사람들이지. 대통령이 무신 동장 반장 뭐여. 무식한 사람들 같으니라고”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이어 장경동 목사의 부흥회 발언과 관련해 “장 목사가 지난주 부흥회 하다가 막깠어, 불교를. 땡중이니 거지니 불교 믿는 사람들은 다 거지같이 산다고 말이여”라고 소개한 뒤
“그랬더니 중들이 난리가 났어. 장경동 아주 죽이라고. 우리 기독교가 할 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정부의 불교계 지원에 대해서도...........중략...........주장하며 반발하는 것을 비판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 불교에 국가가 돈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불교에 편향적으로 쓰잘떼기 없이 절간에 돈을 퍼준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저 사람이 정상인인가 경악하게 된다.)
신 목사는 “뭔 놈의 종교편향이여. 장로님이 대통령이면 당연히 기독교 얘기하는 거지”라며 “세계적 인물 나오는 것 보면 전부 기독교인이여. 노벨상 받는 사람들 국민일보에서 종교를 조사해보니 97.5%가 전부 다 유대귀신(야훼)을 믿었다?”며 개신교의 우월성을 거듭 주장했다. (바로고침: 세계에서 잘사는 나라(물질면)는 거의다 반기독교(르네상스, 산업.과학혁명은 모두 반기독교 운동이다.) 물질면에서 부자나라는 거의다 기독교에서 벗어난 나라들이다. 통계에 의하면 정신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는 거의 다 불교국가들이다.
신 목사는 “그저 막 장경동 목사를 욕하고 불교계에서 난리가 났다. 여기에 장경동이 또 있다. 신장경동이 또 있다. 나도 욕해라”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신 목사의 설교 모습을 담은 ‘장경동을 능가하는 목사’란 제목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삽시간에 퍼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도를 넘어선 목사의 설교 내용에 경악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신 목사 외에 다른 개신교 목사들의 ‘막말 설교’ 동영상도 블로그와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사회는 이제 본격적으로 종교전쟁에 들어섰다. 불교는 절대 이에 휘둘리지 말고 이제 저들에 대한 분노를 거두고 지혜를 발휘할 때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9275#
"""""""""""""한마디""""""""""""""""""
저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라 입으로 더러운 말만 뱉을 줄 알지 이 끔직한 사실은 알 머리가 못된다.
저들이 저럴수록 스스로 파멸로 간다.
숫타니파타 제01편 뱀의비유편 중 6번째 "파멸" 편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부처님)은 사아밧티이(舍衛城)의 제타 숲, 고독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는 장자의 동산(祗樹給孤獨園 = 祗園精舍)에 계시었다. 그 때 용모가 아름다운 한 신이 밤중이 지났을 무렵, 제타 숲을 두루 비추면서 스승께 가까이 왔다. 그러더니 스승께 절하고 한쪽에 서서 시로써 호소하는 것이었다. "저희는 파멸하는 사람에 대해서 부처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파멸에 이르는 문은 어떤 것입니까? 스승께 그것을 묻고자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번영하여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그 파멸을 알아 보기 쉽다. 진리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 진리와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파멸한다."
"걸핏하면 화 잘 내는 것으로 이름난 사람이 있다.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숫타니파타 제1편 제 6 송 중에서- |
첫댓글 바람이 그물을 빠져나가듯... 진흙에서 연꽃을 피우소서! 나무관세음보살! (펌)
돼먹잖은 꼴을 보니, 예수 팔아먹는 사기꾼이네요....저런 말종들을 따르는 별종들은 또 어떤 뇌 구조를 가진 걸까요..?....우리나라 국고 보조로 사찰에 들어가는 돈 거의 대부분이 문화재 관리 차원의 돈이라고 합니다...까다로운 팔만대장경 보관에만 드는 돈만해도 엄청난 액수이죠....문화와 신앙도 구분 못하는 아니, 일부러 안하고 떠 벌리는 저 뻔뻔함이라니,..
저런 떵 강아지들! 되먹지 못한 것들도 성직자 입네 하니 참말로 꼴 같지 않구나!! 어깨에 천근만근 십자가나 지고 다녀라 이 보바넘!!! 느그들 조잡하고 배워먹지 못한 소리 듣는 양떼들이 한없이 불쌍하도다! 바티칸 좀 가서 성모상을 보고 울어나 봤냐? C8넘!!! 조댕이로 밥 벌어머지 말라구 알겄나? 신일수 犬쉭키야!!!
기독교 문화권 세계의 우수성의 증거로, 오늘날 선진화된 기준으로 삼는군요...그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침탈하여 그곳 인종과 문화를 말살하고 온갖 경제적 이익을 착취한 대가로 오늘날의 선진화의 기반을 이룬 것을 모르는 무식한 놈일까요..알고도 모른척하는 뻔뻔스런 놈일까요..?..성경에는 침략자를 정당화하는 글귀가 있던가요?...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을 꾸짖던 예수가, 저런 놈들에게야 말로 "이 독사같은 자식들아..."라고 일갈할 것 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폭력적이고 치사한 종교가 아마도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