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어느때 쯤이면 디지털의 무지에서 자유 할 수 이쓰까? 폰도 컴도 차도 어디를 가서 그 어느것을 머꺼나 마시는 것 까지도 그누메 디지털...털...털....털...ㅜㅠㅠ 내가 알지 못하고 각성 하지 못 하는 사이에 변화가 되고 변질이 되어버린 것들이 너무나 마너서 .. 내가 알아야 하고 각성을 해야 할 그 때에 이내 혼은 무지요 무감각으로 화답을 하니 도대체 어쩌자고 이러는건지... 이거시 무지요 이거시 짜증이고 이거시 우롸통이고 이거시 애통이오니...ㅜㅠㅠ 주여 어찌 하오리이까? 모든것을 다 절므니들에게 맞기고 이전처럼 허허실실 두리뭉실 얼렁뚱땅 그럭저럭으로 사러가오리까요?
슬퍼요. 슬프나 슬퍼 할 수 어꼬 슬프나 애통해 할수 엄스며 슬프나 우서야 할 일들이 만코 마는디 이를 어쩐대유?
나의 생에 나의 삶에 나의 애통에 나의 슬픔에 그 때를 생각 하나이다 때가 이르면 지식이 창대해 질꺼라는 그 말씀이 오버랩 되나이다 끝날 세상에 주 오시면 모든것이 주 앞에 엎드러질 그 날이...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의 말씀 따라서 나는 가리라~~!!"
오늘은 솔챠니 먼길을 가나이다 동쪽인듯 하지만 동북쪽으로 동북쪽으로 자그마치 100km가 넘도록 달리고 또 달려가서 푸성귀를 채취하러 가나이다. 이 모든것은 텃밭에서 얻어야 하는 것인데 내게는 텃밭이 엄서서... 자연산을 찾아서 먼길을 가나이다. 기계도 아니고 디지털도 아니고 깍아 만든것도 아니고 오직 주님이 창조하신 그대로의 것을 찾아서 이내 혼이 기뻐하며 주님께 찬송을 드릴 그런 푸성귀를 찾아 가려 하오니 주의 성령 님이여... 인도하시고 보호하시어 안연하게 다녀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내가 주를 사랑 하오니 내 마눌 오키도 주님을 나처럼 간절히 사랑 하게 하오시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