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ㅠ_ㅠ
자꾸 에러가 걸려서 삭제하고 다시올립니다.
...물과 육지가 맞닿는곳...태양의 성스러움을 받아내라...
어두워 진다면 나비들이 몰려온다.....
나무와 풀과 꽃의 정기. 사랑을 만들어 낸다.
깊숙한 어둠을 지나면 푸른 눈동자
실마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바람을 불러내는 자..
성녀의 눈속에 성스러운 키스를..
그빛속의 숨은 따스함. 푸른 눈동자를 적신다..
흩어진 여섯개의 조각을 찿아라. 그것을 하나로 합치라.
지구는 하나가 되었다..
[...新...血...전...쟁..] (3)
"난 못해!! 절대 안해!!!!!!!! 난 평범한 여고생이야!!!!ㅠ0ㅜ!!!"
그..그다지 평범하진 않았지만.-_-;
"-.,-a 난 몰러. 그럼 니가 살던데로 돌아가지 말던가"
제길슨..-_ㅠ
엄마..내 밤새도록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려서 미안해.ㅠ^ㅜ
"...알았어 할배..호르덴인지 뭔지 하면 되잖아..-_-
근데..지구를 하나로 통일 시키려면 어떻해 해야되는데? -0-?"
"...그건 나도 몰러..-.,-a"
뭐 이딴 할매가 다있어!!!!!!!!!!+ㅁ+!!!!! 카악!!!!!!!!!!
"..당분간 내 제자놈들한테 배울꺼 배우그라..-.,-
지구를 통일하는 방법은 알아서 찾아내도록..-0- 이상!"
치미 그놈은 웃기다는지 또 킥킥댔고..
로스엘 놈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내얼굴을 정말..정말...정말 띠껍게 쳐다봤다..-_-;
아아~ 나는 이주일동안 이곳에서 살아야 되는구나..-_ㅠ
어무이!! 보고싶숩다!!!!!!!ㅠ0ㅜ!!!!!!!!
내친구 은자야!!!!! 숙정아!!!!!!!!!
내 저번에 떡볶에 사준다 그래놓고 튀어서 미안해!!!ㅠ0ㅜ!!!!
어찌됬든...난 이 이상한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0-
그것도 , 써니텐 할매네 집 위층에서..-_-;
그리고, 수련의 날이 밝았다.ㅠ_ㅜ
난 어쨌든 일주일안에 끝내주는 호르덴이 되있어야 한다.
"..로스엘..궁금한거 있다..-0-"
"................그래..........."
"..도대체 플로라인가뭐시긴가가.-_-"
".......플뢰스테오로라."
아아.-_-a
로스엘놈은 내가 한마디라도 더 틀리면,
마법으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눈치다.-_-;;
치사한자식..
"...그래..-_-;플..뢰스테..오..오로라..그게.대체 왜
생겨난거야...?"
"..........궁금하냐......."
"응.....있잖아..내가 잠들기 전에 분명히~
그걸 밟고 꽃향기가 났어...-_-
대체 그건 왜 꽃향기가 나는거야..?-0-"
한참을 뜸을들이던 그는.........
"..............................꽃향기가 아니라............
,,,,,........타르댄의 피냄새다......................."
오....오싹하다...!!-_-;;;
"..그리고, 플뢰스테오로라는....차원의 문이다..."
"차원의 문??"
"공간과 시간이 뒤틀렸을때 열려... 서지구로 오는 유일한 통로지.. "
"..그래? +_+ 그럼 써니 할머니도 만들수 있을까? +_+?"
"..................쿡......그럴까...?
그건.....서지구동지구...단한사람만이 만들수있어...타르댄 그사람만이 .."
.........뭐야....-_-;무섭잔아....-_-;;괜히말해따...ㅠ_ㅠ
"..왜....왜...?"
"서지구동지구....넌 모르겠지만, 이 두개는 하나였어..
5천년전에...싸움이 나기 전에는............ 서지구에서
1,2차 세계전이 있었듯이,여기에도 그런게 있었어.....
..서지구와 동지구가 하나였을때, 그 규모는 대단했지....
지금., 지구 모든 별들의 중심이 태양이라면,
그때의 중심은 하나의 지구였을거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두편으로 갈라졌어. 서로 더 많은땅을
차지하기위해 서로 싸웠지.......
전쟁고아가 생겨나고... 땅과물은 온통 피비릿내로 가득했어....
너도 알겠지만 전쟁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야....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타르댄 그사람은 자기생각만했지....
플뢰스테오로라를 만든사람...그자는... 하나의 무리에 속해있었는데,
플뢰스테오로라를 통해, 딴 별으로 도망가려던 바로 그날,
죽임을 당했다.. 반대편 무리에 의해.
그때....그자가 나섰다....호르덴들의 스승이자,만물의 어버이신...."
"..하나님??=_=?"
"...-_-^"
"아...알았어...-_-;;"
"모로누스. 그자가 말했어...
더이상 너희들끼리 싸우는걸 두고 볼수없다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까지 지구를 두개로 나누었어....
서지구.동지구....그는 그때의 충격으로 죽고말았지만.
여하튼. 하나가 두개로 쪼개지면서 플뢰스테오로라가 이상했어...
공중에 떠서 불안한듯 계속 빛을 발하자,
누군가 그걸 여섯조각으로 갈라버렸지. 그순간 플뢰스테오로라
조각들은 뿔뿔이 흩어졌어...
한조각은....동지구에 남아있지만 어디있는지 몰라.
나머지 다섯조각은 서지구로 넘어갔지.
네개는 돌아와서 지금 잘 보관되어있어... 동지구의 한조각과,
그리고 니가 밟고온 나머지 한조각을 찿아야해..."
"...왜..?"
"그건....나도 몰라...우리할아버지의.....유언이야...
그걸 하나로 합쳐야한대......."
굉장히 심란한 하루였어-_-
로스엘이 무슨말을 하는거였는지 이해는 잘 안갔는데-_-;;;;;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_-;;
한숨이 나오누나..=_=
그때다......로스엘이 내방문을 허락없이 열고들어온건*-_-*
"....노크도 몰라...?-0-^"
"..............그게 뭐냐...?"
"문을, 똑똑.-_-^알간??"
"나스크???"
아아악!!!!!!!!!!!!!!왜이렇게 엇갈린 단어가 많냔말이다~~~ㅠ0ㅠ
"...그보다 오늘 해야할 일이 있다..-_-콜드태르단트!!"
알수없는-_-^마법을 지껄이던 그와나는,
어느샌가 써니할매의 정원에 나와있었다-_-^
"뭔데? 드디어 마법을 가르쳐주는거야? +_+"
"...............뜨로우..............."
로스엘이 뭔가 마법을 쓰는것 같더니,
갑자기 어디선가 엄청난 양의 책들이 날라왔고,
우리가 서있는 써니 할매 정원에
떨어졌다..
참..참고로 써니 할매네 집은
집은 작고 아담한데 정원만 무지하게 크다..-0-
"...료..이게 다 뭐야.-_-;"
"..오늘 저녁까지 이거 다 읽어라..-_-"
"..뭐라구? -_-"
"..이거 다 읽으라고.."
"..다시한번말해주세용?>_<?"
"...후후...다 읽으라고..^ ^"
웃지마!!!무서워!!!..ㅠ^ㅜ
"..알았어..ㅠ^ㅜ"
에이씨!! 이 미친사람들이 공부하는거 봤냐고!!ㅠ0ㅜ!!
이 나라는 공부 안하는 줄 알았다..
아..어지러워..수학같애수학...=_=
그래..읽자.-_-^
"....료..심하잖아..-_-이걸 어케 다읽어~~>_<"
아자뵤!! 착한 치미>_<
"...기본에 충실해야되..우리도 다 한거야..-_-"
"하긴..-_- 열심히 해 임마"
줏대없는 자식.-_-+
"...난 수련하고 올께"
"..어 잘가..-0-"
"..치미야..-_-"
"..왜?"
"넌 수련같은거 안해? -_-?"
그러고 보면 난 그가 수련하거나, 마법을 쓴다거나,
공부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다.-_-
맨날 지 혼자 낄낄대거나, 써니 할매한테 맞거나..-0-
도대체 이놈은 호르덴이 맞긴 한건지..-_-;
"..으하하>0<..난 수련같은거 안해도 뛰어나.."
지롤 염병하고 있네..-_-+
"..그걸 다읽고 기본을 알아야 마법을 할수있어ㅇ_ㅇ"
"..알았다-_-알았다고-_-"
근데,
로스엘이 귀공자 스타일이라면..
피부도 하얗고..
멋있는 다갈색머리..
크고 쌍커풀 없는 회색 눈....
특히나 입술은 참으로 이쁘게 생겼다..*-_-*
솔직히 덮치고 싶은 충동 생길때 있다.-_-;;;;
자제 하자..-_-;;;;
"..책읽어-0-책!!-0-"
그러나 난
이놈의 고질병 때문에 자제할 수 있는듯 하다..-_-
"...뭐..어쨌든..그 옷 안불편 하냐?"
"..뭐요? 교복이요? ㅇ_ㅇ"
"..아..그걸 교복이라 하는군..-_- 어쨌든 옷 갈아입고 시작하자.."
"...옷이 없어요..=_="
"..따라와라..-_-"
그리고 루퍼트놈은 나를 옷가게로 보이는 듯한 곳에
데리고 갔다..-_-
역시나 이집도 요상한집이다..-0-..
주인아저씨가 스머프에 나오는 가가멜 같이 생겼다..무섭다..ㅠ^ㅜ
근데 옷이...........
다.......웃기다..=_= 나보고 이런 옷을 입으라고?
"...치미..나도 그냥..치미같은 옷입으면 안되? =_="
"안되..이건 호르덴들만 입을 수 있어..-_-"
"어차피 될껀데..-0-"
"..민간인이 입으면 병걸려..-_-"
"..무슨병이요? =_="
"...주스병........."
으하하하하>0<주스병이래,주스병!!으하하하>0<
"..왜웃냐-_- "
"....주...주스병....우하하하...하..하...>0<....-_-"
"-_-^"
이놈아..생긴대로 놀아라 제발..-_-
어이없다는 듯이 노려보지 말고-_-^
결국,그 이상한 옷을입어야했다.ㅠ_ㅠ
영화,타임라인에 나오는 여자옷과 엇비슷한, 하얀색 옷을-_-
"...지나가는 소나 동물을 잡는 방법은,-_-
손가락으로 살짝쳐서,.. 추켜올린다음에...
원을그리듯 돌리며 "스톡"이라 외친......으아아아악!!!!"
....제...젠장ㅜ_ㅜ
따라하면서 했는데 잘못됬는지 유리창이깨져따....ㅠ_ㅠ
그나저나....한장만 넘기면....끝...이........
엥...?-_< ......
쒸....쒸발......-_-^
,........마법책 맨 뒷장엔 이렇게 쓰여있었다....
- 마법에 관한 모든것 2에서 계속.-
으으으........ㅜ,.ㅜ
그러나, 로스엘 그놈이 준 책 어디에도 그런제목은 없었다....
우으. 이자식.날 일부러 골탕먹일려고!!!!ㅠ_ㅠ
어쩔수없다-_-내가 도서관에 직접갈수밖에에..-_-a
할매네 집 옆에....건물......
.............
......................................
... 삐그덕.......ㅇ_ㅇ
오와아아아아아아...-0-
채...책이 대체 몇권이여..!-0-
하나,둘,셋...........수천개도 넘었다-_-^
"...로스엘 개자식 죽여버릴거야.ㅠ_ㅠ"
봤던 책을 거칠게 꽃아버리고는,-_-
책을찿으려는순간......
톡...
"아아아아아아아아악!!!!!!!!!!!!!!>0<"
책이한권 떨어져따....-_-
이젠 너마저 날 무시하는게냐.........ㅡ,.ㅡ^
.....에씨,기분잡쳤어,
근데ㅇ_ㅇ 이책표지가 무진장 이쁘다....-0-
금색으로 도배됬는데, 책제목이,
- 가진것 없는자들이여 보아라 -
뭐이래..-_-^
책 정중앙을 펴자,머리가 슬슬아파온다-_-
수학도 아니고!!-0-
똥글뱅이 두개가 왜있는데?????
그리고 그 위에는 태양으로 추측되는게 있었고, 그옆엔
태양보다 더 큰 원하나가 더 그려져있었다....
뭐가...-_- 좀 이상한 느낌....?-_-
그리고......그 그림 밑에는.....
...물과 육지가 맞닿는곳...태양의 성스러움을 받아내라...
어두워 진다면 나비들이 몰려온다.....
나무와 풀과 꽃의 정기. 사랑을 만들어 낸다.
깊숙한 어둠을 지나면 푸른 눈동자
실마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바람을 불러내는 자..
성녀의 눈속에 성스러운 키스를..
그빛속의 숨은 따스함. 푸른 눈동자를 적신다..
흩어진 여섯개의 조각을 찿아라. 그것을 하나로 합치라.
지구는 하나가 되었다..
쳇,-_-^
알수없는 말들 연속이잔아,짜증나-_-^
그때......위에서 낯익은 인기척소리가!-0-
"..너 .......여기서 뭐하냐....."
"......ㅇ_ㅇ...로....로스..엘....ㅇ_ㅇ"
"....너 책읽으랬더니 뭐............."
갑자기 심각한 목소리가 되어 내손에 그책을
낚아채는 로스엘..
뭐야...뭐야....-_-
"....너,,,................이거...."
"응-_-책찿을라고 왔더니 그게 떨어지더라고-_-"
그떄... 놈의입가에 사악한-_-;미소가 싸악 드리우져왔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 그아이.....
".....................................찿았다...........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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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신혈전쟁※※-3-(이모티콘 아님)
늘오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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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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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두에러..막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