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06 (목) 딱 걸렸네… '꼬리물기' 집중단속 현장
옆에서 지나가라고 하니까, 나는 그거 따라갔다가… 11월 4일 오전 8시 36분쯤 서울시 종로구 동십자각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린 포터 트럭 운전자는 경찰에 이렇게 하소연했다. 대형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같은 꼬리물기로 범칙금을 문 지 불과 3분밖에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경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대문구, 성동구, 강남구 등에서 '서울교통 Re-디자인'의 일환으로 '속 시원한 교통단속'에 나섰다.
평소 꼬리물기·끼어들기·정지선 위반 등 얌체 운전으로 화나고 갑갑했던 시민들의 속을 뻥 뚫어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속 시원한 교통단속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8시~8시 30분, 오후 6~7시 사이에 주로 이뤄진다. 신중식 경감은 "그동안 시민 제보나 불편 사항 민원도 많이 받았다"라며 "(도로교통법 위반이) 심한 곳 몇 군데를 선정해 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나도 모르게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지 않냐"며 "카메라에 찍혀서 딱지가 날아오면 얼마나 아까우냐. 새는 돈을 막아야 부자가 된다는 의미에서 도로교통법 준수도 곧 재테크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서울시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램프에서는 끼어들기를 위반한 차량 10대가 적발돼 각 3만 원씩 범칙금이 부과됐다. 이날 오전 서울의 연세대 교차로, 동십자각 교차로,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논현초등학교 앞 등 네 곳에선 모두 252건의 경찰 단속(109건)·계도(143건)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꼬리물기 단속 25건·계도 69건 ▲끼어들기 단속 81건·계도 51건 ▲스쿨존 음주 단속 3건(면허취소 1건·면허정지 2건) ▲횡단보도 없는 스쿨존 일시정지 계도 23건이었다. 한편 이날 도심 곳곳에서는 "정지·서행구간 끼어들기 안 돼요", "교차로 정체 시 진입 금지" 등 팻말을 든 경찰이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5대 반칙 운전에는 ▲새치기 유턴(6만 원) ▲버스전용차로 위반(6만 원·벌점 30점) ▲꼬리물기(4만 원) ▲끼어들기(3만 원)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20만 원 이하 또는 구류) 등이 포함된다. 김형곤 경감은 "연중 이어온 업무지만 앞으로 더 중점적으로 임해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의사들 또 뿔났다"… 의협, 전국 궐기대회 예고
정부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커지면서 ‘의정 갈등 2라운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직접 “제2의 의료사태가 불가피하다”며 대정부 투쟁을 공식화하고 범의료계 조직까지 구성한 데 이어 전국 단위 궐기대회까지 예고하면서 갈등 양상이 장기 국면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월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오는 11월 16일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를 연다. 앞서 의협은 지난 10월 30일 정부·국회 대응을 총괄할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투쟁 체제로 전환했다.
의협이 문제 삼는 사안은 한의사 X-ray 사용 합법화, 약사의 성분명 처방,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신설 등이다. 의협은 이들 정책과 법안이 “의료 직역별 역할 경계를 허물어 장기적으로 국민 건강과 일차 병원이 고사할 수 있는 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의협의 전국 궐기대회 개최는 지난 4월 총궐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엔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주최 추산 2만5000명이 참여하며 대규모 집단행동으로 이어졌다. 의대생·전공의 복귀 이후 석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투쟁을 선언한 셈이다.
또 의협은 11월 11일 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편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집회도 연다. 참석 인원은 약 300명 규모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현재 검체검사 위탁 시 지급되는 110% 수가를 100%로 조정하고, 수탁기관과 의료기관이 각각 수가를 분리 청구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관행적 정산 구조를 개선해 검사 질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의료계는 “위탁검사관리료 구조를 일방적으로 줄이면 검사기관과 지역 병·의원 모두 부담이 커지고 실제 운영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시행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투쟁 일정까지 구체화되면서 ‘제2의 의정갈등’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소통 없는 정책 강행이 계속된다면 의료계의 분노는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제2 의료사태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단풍이 곱게 물든 11월의 원주 일산봉으로......!!!!!!!!!!
플라타나스 / 양버즘나무 단풍.......
서원대로........
빨갛게 익은 산사나무 열매........
치악쳬육관
단계공원숲의 만추.......
치악재쪽........
단계공원.......
원주 북원초등학교.......
단계어린이공원 & 게이트볼장.........
대봉감나무
09:11 일산봉 들머리에........
당겨 본 배부른산........
일산봉 오름길 풍경.........
09:18 일산봉 250m 정상에.......
09:20 일산공원쪽으로 하산.......
일산동 하산길 계단.........
옻나무 단풍.........
길게 이어지는 일산봉 둘레길 데크........
연무로 희미한 치악산 조망.......
참빗살나무
대왕참나무 단풍...... Pin Oak
잎을 떨군 감나무.........
09:47 원주원예농협하나로마트........
10:01 치악테니스장......
서원대로........
남원로 527번길........
10:13 삼성으로........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