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덧붙이자면 다이슬러는 여느 공격형 미들이나 천재 유형의 선수들과는 달리 굉장히 팀에 헌신적이었고 전술적인 이해 능력이 높은 선수였습니다. 게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뛰고 수비가담도 좋았죠. 공격시 드리블링은 피구와 비슷한 스타일이었지만 좀 더 심플하게 순속을 잘 활용하는 스타일이었고, 활동 반경은 베컴과 비슷했습니다. 킥력은 그 둘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좋았습니다. 이런 재능있는 선수를 더 오래 보지 못한다는게 참 아쉽네요
첫댓글 다이슬러...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인가? 개쩔지 않았음?
마지막짤 다이슬러옆에 여자분 팔뚝이 ㅎㄷㄷ
별명이 개인기쓰는 베컴
부상때문에ㅠㅠ
하.. 다이슬러... ㅜ
외질도 그렇고 괴체는 더욱 다이슬러시절이랑은 거리가 멀죠... 다이슬러 진짜 재능이였는데 ㅠㅠ
달리는 발락...이다
아쉬운 인재네요
진짜.... 다이슬러 천재였는데.................. 부상과 정신병으로 결국 은퇴했죠.... 너무 아쉬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참까진 아닌거같은데
괴체는 몰라도 외질은 위죠
그정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상으로 돌아올 때 마다 정말 번뜩이는 재능을 보여줬었는데.. 진짜 아쉽다.. 05년인가 유벤투스랑 챔스에서 프리킥 골이 떠오르네요
오돈코어 뭐하지
멘탈도 좋았던 선수라 더욱 아쉬움 ㅠㅠ
역대급 천재..
예지력 상승
다이슬러 오른쪽 윙으로 써도 크로스 참 잘 올려줬었는데..
제바스티안 다이슬러
당시 독일의 암흑기에 나타난 유망주, 덕분에 현재 선수들에 비해 더욱 더 조명받음 ,가늠할수없는 포테셜과 재능으로 더 높은 평과를 받았고 현재 대표팀의 외질과 괴체에 비하면 약간은 다른 경기운영과 퍼포먼스
푸른거탑이나 봐야지
패스를 센치미터 단위로 조절할수 있다던 다이슬러인가;;..ㅠㅠ
정말 아까운재능
베컴에 비교되던 패싱력 ㅎㄷㄷㄷ
다이슬러 언제 은토ㅣ함?
저 보니 2007년인 듯
뮌헨에서 등번호 10번으로 바꿔주려 했는데 26번이엇나 원래 자기 번호 유니폼이 너무 많이 팔려서 팬들 위해 10번으로 못바꿨음
또 하나 덧붙이자면 다이슬러는 여느 공격형 미들이나 천재 유형의 선수들과는 달리 굉장히 팀에 헌신적이었고 전술적인 이해 능력이 높은 선수였습니다. 게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뛰고 수비가담도 좋았죠. 공격시 드리블링은 피구와 비슷한 스타일이었지만 좀 더 심플하게 순속을 잘 활용하는 스타일이었고, 활동 반경은 베컴과 비슷했습니다. 킥력은 그 둘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좋았습니다. 이런 재능있는 선수를 더 오래 보지 못한다는게 참 아쉽네요
녹슨 전차군단 혼자 이끌던때가있었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