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장윤정 "딸 하영이 벌써 '왜요?'병 걸려, 다 들어준다"

[나두 news]

장윤정 "딸 하영이 벌써 '왜요?'병 걸려, 다 들어준다"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말을 다 들어준다고 말했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은 자녀들의 말을 다 들어주다가 “발랑발랑”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크리스천 임에도 불구하고 사찰 음식을 하는 스님에게서 이유식을 배워 아이들에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스님도 저한테 편하게 집사님이라고 부른다”며 “애들이 절 앞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키웠는데 말대꾸를 하면?”이라고 묻자 이종혁은 “저희 집에는 말대꾸가 없다. 한두 마디 하다가 ‘뭐?’ 그러면 ‘아니에요’ 한다. 저 들어왔는데 인사 안 하면 방에 가서 혼낸다. 뭐하는 거야? 이상해졌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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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이 벌써 '왜요?'병 걸려, 다 들어준다" (해방타운)[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