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떨굼방에 간단히 아파트 단지 네 ~
주차된 차량 파손후..
도망가버린 야그를 올렸는데..
오늘로서 종결이 되었네요. ^^
ㅎㅎㅎ
새벽 다섯 여섯 시경
두세번 시찰 ~
퇴근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그러다 보니 새개동 이백가구..중
용의선상에 오르는 차량이 있고..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 발품을 팔다보니 ~
왠 아주머니가..왜 ? 그려냐고 묻길래. <평소에 형수라고 부름>
그런 뺑소니차량을 찿고 있다고 했더니..
결정적 증인확보 및 차량 번호를 넘겨 받고....
아파트 관리실 에 가서. 차량 번호 대한 아파트 호실과 전화번호를 받고..
전화를 해서 그런적이 없냐고 했더니 ...바로 사실되로 인정을 하더군요..!
참으로 괘심 했지만 ..
초보 운전자로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고" ..
근디 남편분 한태 혼 날까 두려워 속 알이를 하다가 이틀 후에 남편에게사실을 고백하고..
눈물 흘리면서 용서를 구한다기에. .
한편으로는 괘씸 했지만 동정은 가고 . .
나 또한 잘난건 아니지만 발품을 팔아서 차량 물적 피해 보상을 받으수 있었으니 ..
기분은 조쿠만..!
초짜 운전 여러분 접촉 사고 내더 라도 ..
당황하지말고. 겁먹지말고. 피해자에게 바리 핸폰 때리믄 됩니다..
이누무 손 전화기는 폼 으로 같고 댕기니꼐..
ㅋㅋㅋ
첫댓글 형사 콜롬보 세라노님.. 절 보는 듯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이크 무셔... ㅎ
우물 가..님도 찝히능거 있군요..ㅋㅋㅋ
초짜 운전 여러분 접촉 사고 내더 라도 .. (나한데 하는 말 가토~~) 암튼 기억..아니 명심하겠습니다. ㅎ 나는 바로 보험회사 부를겨~~~ ㅎ
액수 적은거는 그냥 처리하셔~ 괜히 보험료만 올라가요.ㅎㅎ
난 36계~~ㅋㅋㅋ
토까이 놓는단 말씀 이~런 이런
잡았으니 다행이네요. 난 놓쳤는디 거금 들여서 수리했구...에혀~~
남편분이 내캉 갑장이라.. 바로 옆 아파트 계단에 ..악연이 되었지만 ..좋은 연으로 만들고 싶더이다..그리고 바로 어제 ..요 앞 마실에 가서 맥주 한사발 마시고..차후에.저녁 한끼 하기로 혔는디..잘 될것 같습니다..ㅋㅋㅋ 무쉰 연이 될라는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