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7 일본 주요 연기금, 자산운용사 및 신탁은행 대상 국채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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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연기금, 자산운용사 및 신탁은행 대상 국채 투자설명회 개최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일본 연기금·자산운용사·신탁은행 대상 투자설명회 주재 -최근 외국인 국채투자 환경 개선 내용 설명, 우리나라 WGBI 편입 관심 당부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위해 7.4.(목)∼5(금)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일본 주요 연기금 최고운용책임자(CIO) 면담 및 자산운용사∙신탁은행 대상 투자자 설명회를 주재하였다.
※ 일본 투자자 설명회 일정 <7월 4일> ▪ 15:00: 일본 공적연금(GPIF) 면담 ▪ 16:30: 일본 기업연금연합회(PFA) 면담 <7월 5일> ▪ 9:30: 일본 자산운용사 대상 설명회(라운드테이블) * 참석 기관(9개): Mitsubishi UFJ AM, Daiwa AM, Blackrock Japan, SOMPO AM, Sumitomo Mitsui Trust AM, AM One, Meiji Yasuda AM, Nissay AM, Resona AM ▪ 11:00: 일본 신탁은행 대상 설명회(라운드테이블) * 참석 기관(4개): Mitsubishi UFJ Trust and Banking, Mizuho Trust and Banking, Nomura Trust and Banking, SMBC |
김윤상 차관은 일본의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견조한 경기 회복세, 양호한 재정건전성, 높은 수준의 국고채 유동성 등 한국 국채시장의 장점을 소개하면서,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많은 제도개선이 이루어졌으며 투자 기반도 새롭게 구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세부적으로 ➊외국인의 국채투자 비과세(’23.1월), ➋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23.12월), ➌국채통합계좌 개통(’24.6월), ➍외환시장 구조개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외국인 국채투자 편의성이 크게 증진되었음을 강조하였다.
*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외환시장 개방, 개장시간 연장(09:00~15:30→+102:00), 제3자 외환거래 허용, 외환보고 부담 완화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개선
또한, 이러한 제도 개선과 더불어 실제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채투자 접근성 개선을 체감하는 것이 긴요하므로, 향후에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하였다.
참석한 일본 연기금, 자산운용사 및 신탁은행 관계자들은 한국 정부의 국채시장 접근성 개선과 외환시장 구조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질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제도개선으로 한국 국채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일본 투자자들도 한국 국채 투자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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