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레슨 원래 안 하는데.." 이석훈, 일일 골프 제자 등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박세리에게 골프 레슨받았다.
6월 30일 방송된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서는 게스트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이야기 나눴다.
골프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석훈은 "취미 이상으로 하는 저를 발견했다"라며 "직업에 영향을 받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가 올해 초 한번 다녀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어떻게 골프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이석훈은 "원래 웨이크 보드 좋아했다. 제 친구 중에 골프 브랜드 중 B사 브랜드 직원이 많다. 친구들 권유로 풀스윙까지 배웠다. 골프채도 없었는데, 친구가 빌려주겠다고 해서 프로암에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잔디를 밟자마자, 느낌이 오더라. 그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 주변에 골프 쪽에 계신 분이 많다 보니까 도움받았다"라며 "모든 스포츠를 정리하고 골프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코너를 시작하며 박세리는 "골프를 좀 알고 싶다, 궁금한 게 많지 않으시냐. 그런데 제가 이런 팁을 잘 안 준다. 레슨을 원래 잘 안 한다. 그럴 기회도 많이 없었지만, 레슨을 많이 하지 않고, 주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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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레슨 원래 안 하는데.." 이석훈, 일일 골프 제자 등극 (세리자베스)[종합]
[뉴스엔 송오정 기자]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박세리에게 골프 레슨받았다. 6월 30일 방송된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서는 게스트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이야기 나눴다. 골프를 좋아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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