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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한 사업가가 농작물 폐기물을 퇴비로 재활용함
- 캄보디아에서는 폐기되는 과일과 채소를 농작물을 위한 고품질 퇴비로 바꾸는 방법이 고안됨
- 분 찬토니(Bun Chantony)라는 사업가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캄보디아에 있는 일본 회사에서 해당 기술을 연마함
☐ 농작물 폐기물을 퇴비로 재활용할 시 경작 비용이 크게 절감됨
- 분 찬토니는 퇴비를 만들기 위해 네아크 메아스(Neak Meas)과 도음코르(Doeum Kor) 시장에서 상한 농산물을 수집하고, 이를 갈아서 걸러낸 다음 6개월 동안 보관하여 퇴비로 만들어 활용함
- 분 찬토니는 “과일과 채소 폐기물로 만든 퇴비에는 질소가 풍부하여 잎이 많은 채소에 이상적인 거름이 된다”고 말함
- 분 찬토니는 천연 퇴비를 사용하면 100헥타르(ha)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데 200만 리엘(한화 약 63만 6,200원)이 조금 넘는 비용이 든다고 주장함
☐ 분 찬토니는 캄보디아 다른 지역에도 퇴비화 기술을 전수하고 있음
- 분 찬토니는 “주문이 많아지면 폐기물 수거업체의 도움을 받아 4~5톤(t)까지 수거할 때도 있다”고 덧붙임
- 분 찬토니의 작업장에는 5개의 대형 플라스틱 통과 퇴비 생산을 위한 수많은 용기가 있음
- 분 찬토니는 칸달(Kandal)주와 그 밖의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퇴비화 기술을 교육하고 있음
출처
The Nation, Asia Views
원문링크1
https://www.nationthailand.com/world/asean/40030482
원문링크2https://asiaviews.net/cambodia-from-waste-to-wealth-cambodian-compost-mogul-turns-trash-to-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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