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톡 게시판이 뮤직다방으로?
지금은 카페가 대세이지만
예전엔 다방천국이었죠
실내 모퉁이에 조그만 뮤직박스가 있고
종이에 신청곡을 적어 내면서
듣던.,.낭만.
그때 DJ보던녀석이 평택 갑부가 되었으니
음악을 자주 듣고 틀어서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이제11월도 접는 날이네요
12월도 분주하게 즐겁게 희희낙낙 행복이 듬뿍 오는 달이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어제는 출사좀 다녀오느라 혜화동엘 갔었는데
아 글쎄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돌솔비빔밥을
시켰는데 가격이 무려 4000원,..먼저 먹었던식당은
1만원에 계란후라이 하나 안주더만..이건 뭐..
아직도 이런 착한 가성비 좋고 깔끔 식당이 있다니 놀랬습니다.
나와 할리스커피집엘 갔더니 커피한잔4500원.
밥보다 차가 비싼 세상~~~ㅎ
나 묵고 취미로는 사진.주식투기,등산 술먹기
자주 합니다.ㅎ
첫댓글 우와 ~~
착한 가격이네요
소개 좀
해 주세요^^
착한가격입니다.~혜화역 내리면 할리스커피 뒷골목에 있습니다~~
누추해 보이지만 음식만큼은 깔끔 그자체입니다.
대학로 혜화동을 말하는건가요 ?
저렴하고 좋은데, 저의 활동반경내에는
그런 밥집이 없으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맞습니다.~~
노인회관가면 4000받는건 봤어도
이건 첨이네요 ㅎ
인물사진 좋네요 ^^
작가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찍거 가끔 구경시켜 주
세요
점심먹고 열심히 돌고돌고ㅡ
끄트머리 작게 보이는곳이 제 근무지입니다
네 갱자님!
저기가 무슨절 이래요.
호떡 사갖구 가볼지 알아유?
@더세븐 양주시 연화사입니다
사진 찍으려 오세요
공양간 식사는 대접합니다
@갱자 와~~멋진 연화사에 근무 하시네요..
네 시간날 때 함 들리겠습니다 ~~
@갱자 저 양주에사는데
함 연화사 가보고싶어요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마미. 쥐띠신가요?
곧 동지가 오는대 그날 오세요
밭죽 같이 먹어요
좋은특기 가지셨네요.
난특기 없음 ㅎ
무특기가 특기? ㅎㅎ
더세븐님의 글은 늘 음악이 있네요
언젠간 저도 가보려 합니다 연화사라 적어둬야지ㅎ
네 그러셔요~~음악은 가끔 들으면 좋아서 집에서도 듣고 나가서도 자주 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