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경기로 평가하는거 같아 좀 그렇긴 합니다만(클럽에서는 어떻게 뛰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
그 동안 되도 않는 제로톱으로 쓰다가 공미로 돌리니까 확실히 달리 보이네요.
오늘 움직임이라던지 패스 주고 받는것도 그렇고 예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르게 보이네요.
거기다 결정력부분만 봐도 유로때 까지만 해도 톱이었으니 넣었어야 될걸 못 넣었을때의 반응이 극으로 안좋았지만
오늘을 톱이 아니니 찬스를 놓쳤을때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생각도 들고(순전 제 생각입니다.) 그러네요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오늘 경기로 모든걸 평가할걸 아니긴 하지만서도 나겔스만이 유로라는 메이저 대회를 겪은 후
뭔가 좀 느낀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첫댓글 그간 10번 하기엔 시야가 좋은 편이 아니라 감독들이 고려하지 않았던 건데 시간이 해결해 주는 모양이네요.
하버츠가 10번 자리 잡아준다면야 공격진 조합이 좀 수월해질 가능성이 크니 기대해 봅니다.
예전 레버쿠젠에서 10번 공미자리에서 스텝이 거의 괴물수준이였죠 ., 원래 이렇게 썼어야되는데ㅜㅠ
맞습니다.
원래 외질 후계자로 처음에 각광받았죠
공미가 딱임
솔직히 외데고르보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