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9 안동웅부배 장애인 탁구대회 단식 2개 부문 각 3위 입상

[조선미]

2019 안동웅부배 장애인 탁구대회 단식 2개 부문 각 3위 입상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탁구교실 팀은 지난 8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안동웅부배 장애인탁구대회에 참가했다.

안동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대회에 복지관은 4명이 출전하여 남자단식 TT6~7급 및 TT8~9급에서 김광희 선수와 전웅표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전웅표 선수는“이번 출전을 통해 부족한 점과 보완할 부분을 찾았으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탁구교실에서는 그간 김천시장배 등 기초지방자치단체장배 탁구대회 9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탁구대회 9회 출전하여 개인전 부문에서 1위 6회, 2위 5회, 3위 9회를 했으며, 단체전에서 우승 8회, 준우승 4회를 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