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날새와 함께하는, 2026년 6월 9일 화요일입니다. 창세기 사십팔 장, 2, 3, 4절 말씀에서 '복이 흘러넘치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이야기를 드립니다.
2절: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절: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절: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지금은 계절에 상관없이 냉수와 얼음을 구할수 있지만 냉장고가 없었던 옛날에는 여름이면 유독 찬물이 솟아나는 샘물은 어디서나 인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자랐던 저의 고향에는 집집마다 우물이있었지만 유독 여름이면 동네의 그 많은 우물에서는 맛볼수 없는 시원한 냉수 같은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는 집이 한집 있었습니다. 그집은 저의 친구 최송학이의 집이었습니다. 옛날 농촌에서는 점심은 반찬이 없어도 시원한 냉수에 보리밥을 말아 풋고추나 오이를 된장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여름철 점심때가 되면 시원한 냉수같은 물이나오는 우물이 있는 집에 물을 길르러가는 것은 저의 몫이었습니다. 점심때에, 저만 그집 우물물을 길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들이 너도 나도 물을 길르러 갔습니다. 저는 점심때마다 그집에 물을 길르러갈때면 '내 친구 송학이집은 우물하나가 복덩어리구나'하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야곱의 집은 보통의 집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의 집에는 다른 사람에게 복이 임하게하는 복을 담고있는 집이었습니다. 제가 경산 가야라는 곳에서 전도사로 있을때에 그 동네는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교회 사택에는 우물이 없었습니다. 사택과 담을 하나 사이에 두고 장로님 댁이 있었는데 그 담에다가 구멍을 뚫어 그 구멍 사이로 장로님댁에 있는 펌프에서 펌프질을 하면 물이 사택쪽으로 흘러가도록 물받이를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물이 필요할때면 장로님댁에가서 펌프질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장로님 댁의 펌프가 고장이나거나 장로님 가족들이 전부 외출하게되어 대문을 잠그어 버리면 사택에서는 물을 공급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장로님집은 사택에 물을 공급해주는 집이었습니다. 이처럼 야곱의 집은 복을 세상 사람들에게 흘러보내는 복의 근원이었습니다.
야곱의 집은 복을 잠글수도 있고 복을 열수도 있었습니다. 이집이 다른 사람을축복하면 그들이 복을 받습니다. 이 집이 다른 사람을 저주하면 그들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말은 이 집은 자기들만 잘되는 복을 받은 집이 아니었습니다. 이집은 남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하는 말씀의 능력이있는 집이었습니다. 야곱은 병들어 몸져 누웠으나 하나님의 축복을 요셉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힘을 내었습니다. 그리하여 침상에 앉아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것을 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신 복은 많은 백성이 나게해 주시며 하나님이 살라하신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이며 그 땅이 후손에게 까지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워질 교회를 말씀한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곳입니다. 교회에 와서 사람들의 마음이 새로워지며 상처가 치료됩니다. 교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받아 부부관계가 회복되며 육체의 병이 치료되며 원수도 용서해줄 수 있습니다. 교회가 이렇게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교회가 이렇게되지 않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교회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회가 사람의 방법으로 지탱해나가려고 하면 성령님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 교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되는 성도 한 사람 한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쳤을지라도 병들어 침상에 누운 것 같을지라도 다시 힘을 내어 일어나 앉았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붙들고 일어나서 축복을 간구하며 우리 교회들과 우리 가정과 우리의 이웃들을 위하여 축복합시다. 축복을 흘러보낼수 있기를 사모합시다. 특별히 교회는 복을 흘러보내는 복의 상수원이며 복의 근원지입니다. 이 사명 다하도록 기도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교회와 우리들의 가정과 성도들이 복을 나누어주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우리를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며 힘을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날새 : 하나님은 날마다 새 일을 행하신다.(사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