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환자가 1500만 명이 늘고 있으며,
2초마다 한 명씩 사망자가 생기는 아주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단일 질환으로 사망률이 제일 높은 질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뇌졸중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30-40대에서도 발병하는 흔한 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질병은 발병된 직후 얼마나 빨리 응급처치를 하는지에 따라
경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초기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났다가 금방 다시 괜찮아졌다고 해서 무심하게 지나가거나,
스스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한 번 알아볼께요.
1.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2. 어지럽거나 걸을 때 한 쪽 또는 양쪽으로 자꾸 넘어지려고 한다.
3.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발음이 어둔해진다.
4. 왼쪽 혹은 오른쪽이 잘 안 보이고 캄캄해진다.
5.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6. 하나의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
7. 음식을 먹거나 물을 삼키기가 힘들다.
8. 두통과 함께 구토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9. 갑자기 의식이 혼미해진다.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보고 단월드 기체조로 예방하세요!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뇌졸중 전조증상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어요~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관리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