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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바지락 칼국수 한 그릇에 울컥...
뽀식이 추천 2 조회 51 23.05.06 08: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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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6 09:53

    첫댓글 귀한 두릅이 심심치 않게 피어 오르네요~
    생명의 신비가 느껴집니다.

    비 내리는 날은 바지락 칼국수가 제격이지요.
    어머니와의 애환이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와 함께 전해지는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 작성자 23.05.06 15:38

    인근 야산에 띄엄띄엄 두릅이 자라고 있어 시기에 맞춰 채취를 합니다. 그런대로 저희 식구들 먹을 만큼은 꺾어오고 먹는 호사를 누립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유난히 좋아하셨던 엄마 생각에 한동안 못갔습니다. 간만에 먹었더니 좋았는데 결국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 23.05.06 10:57

    혼자드시는건아니쥬
    양푼이 진짜커유
    슬쩍 꼽사리. 한젓가락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5.06 15:39

    그렇지요.
    넷이서 먹었습니다.
    오시지 그러셨어요?ㅎㅎ
    이다음 오시면 대접하겠습니다.

  • 23.05.06 14:50

    두릅을 사려고 했더니
    너무 비싸서 들었다가 그냥 두고 나왔답니다.
    튼실한 두릅을 보면서 마음만으로 침샘을 자극합니다.

  • 작성자 23.05.06 15:41

    자연산 두릅은 여기서도 엄청 비싸더군요. 아마 고기보다 더 비싼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저희는 야생두릅을 먹는 호사를 누립니다. 저희만 먹어 죄송하군요.

  • 23.05.06 15:34

    두릅이 눈에 화악 들어 오네요

  • 작성자 23.05.06 15:42

    그렇지요.
    도시분들이 보면 눈이 번쩍하지요.
    저희만 호사를 누려 송구한 마음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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