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서울 연구과정 뿌나반 온유한 이준호＜스캣!＞

주제 :제목 : '스캣!' 검은 동굴 습지에서 헤어진 엄마 퓨마와 아기 퓨마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쓰고, 환경을 보호하는 이야기를 다룬 환경 소설이다. 작가 칼 히어슨은 우리에게 환경보호와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자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조금 다른 관점으로 이 책에 다가가려고 한다. 나는 닉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닉의 아버지는 이라크 전쟁에 나가서 로켓포에 맞아 오른팔      닉이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가 되어야 했다. 아버지의 그 고통을 같이 나누고자 닉은 스스로 오른팔을 붕대로 감싸고 왼손잡이가 된다.                               왼손잡이가 되려고 연습을 한다.난 이렇게 부모님을 진정으로 위하고, 부모님의 고통과 슬픔을 나누는 아들이 되고 싶다. 말로만이 아닌 마음을 다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효자 말이다. 앞으로 열심히 효도해야겠다. 요즘 실천하고 있는 식탁ˇ차리기와 치우기를 잘 실천하고, 하루에 5번 이상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겠다.   온유한님의 관점과 간결한 문장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이 책은 아무 잘못도 없는 닉의 아버지와 퓨마가 인간의 욕심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을 연결하여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이 결국 우리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닉과 아버지의 모습에서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도 훌륭하지만 작가의 관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풀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론 앞 부분에 주제를 언급했지만 조금 더 자세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상문의 제목과 주제를 꼭 쓰도록 합니다. 글의 분량도 실력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다음 감상문을 쓰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