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이재명
<10.16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님들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오늘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10.16 재보궐 선거 후보자 라인업이 결정됐습니다.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한연희 인천 강화군수 후보, 조상래 전남 곡성군수 후보,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까지, 민주당의 얼굴로 나서주신 우리 후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총선, 우리 국민께선 집권여당에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도 윤석열 정권은 여전히 요지부동입니다. 최근의 인사 정책부터 의료대란을 임하는 태도까지, 과연 집권여당이 국민을 주권자로 인정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오죽하면 요즘 유행하는 ‘금융치료’라는 말에 빗대 이 정권에 ‘선거치료’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국민을 거역하는 권력에 다시 회초리를 들어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일깨워야 합니다.
우리 후보님들께서도 민주당의 대표선수이자 국민께 희망을 드릴 귀한 도구가 되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당 대표로서 승리를 위해 필요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당원, 지지자 여러분들께도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을 회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허리를 튼튼히 받쳐주고 계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님, 그리고 여러 기업인 분들을 만났습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현장에서 기업 활동하는 기업인 분들께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당장 해결해야할 민생고 외에 국제질서의 불확실성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구조적 위기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일수록 국가경제의 두 축인 기업과 정치가 잘 협력하고 힘을 모은다면 우리가 처한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바꿔낼 수 있습니다.
예컨대 국가가 대대적으로 전력망, 지능형 손배전망을 확충해 지방에 재생에너지 중심의 대규모 산단을 만들고, 기업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또 대규모 세제 지원까지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어떨까요. 지역 불균형의 숙원도 해소하고 에너지 대전환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주신 고견들 잘 경청하여 우리 기업들이 마음 놓고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이 글로벌 경제의 중추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민주당도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OiQnpIaiSCE?si=Rmqb5vFrPgkNqSS3
10월16일 재보선, 민심의 무서움을 정부여당에게 다시 일깨워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XIviR_E2sqY?si=cCYXoCRP6PL_a7NG
[이재명]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 '중소기업과' 함께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9pkIHm82So?si=I21JQWJJkIyNmCRz
[이재명기업과 정치가 만드는 희망의 새로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