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83호
♣ 홍시-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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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51 -빌립보 교회의 아름다운 모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없지만 있는 것>
•세월 :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나이: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사랑: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슬픔: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그리움: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욕심: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눈물: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사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희망: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을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글 51
빌립보 교회의 아름다운 모범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유명한 호수가 있습니다. 헬몬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받아 요단강으로 흘려보내는 이스라엘의 젖줄 갈릴리 호수와 반면 사해는 들어오는 물은 있어도 빠져나가는 물은 전혀 없어 뜨거운 태양 빛에 물이 증발되니 염도가 높아져 물고기가 전혀 살지 못하는 죽음의 바다 사해가 있습니다.
사람의 삶도 이같이 받기만 하고 나누지 않는 삶은 이 사해처럼 메마르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받은 것을 나누고 흘러보내는 삶은 갈릴리 호수처럼 풍요롭고 축복된 삶을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서 5:8절“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처럼 하나님은 가장 귀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크나큰 사랑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니 빌립보교회가 사도바울의 선교활동을 위하여 선교비를 보내고 도와주었다는 기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빌립보교회는 사도바울을 도와주고 그의 쓸 것을 보내 주었는데 18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것이라” 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6:38은 이렇게 약속합니다. “ 주라 그리하며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우리가 나누면 하나님은 그 나눔 위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십니다. 또한 나누는 마음 자체가 우리에겐 행복과 기쁨이 됩니다. <참조: 전도지 (동산의샘) 4면 사랑의 큰 빚>
이제는 우리보다 더 어렵고 힘든 나라에 우리도 베풀고 무엇보다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돕는 선배 신앙인들의 빚을 갚는 복된 나라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가 소원합니다.
전도지( 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참조: 전도지 (동산의샘) 4면 사랑의 큰 빚
사실 우리 민족은 엄청난 선교의 빚을 진 민족입니다. 서울 마포의 양화진에 가면 외국인 선교사 묘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잠들어 있는 수백명의 선교사 그들은 척박한 조선 땅에 들어와 청춘과 물질과 생명을 바친 복음의 은인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6·25전쟁 전후로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에 ‘큰 빚’을 졌습니다.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한반도를 미국을 비롯한 UN 참전국들 우방국들이 학교, 병원, 고아원도 지어주고 수많은 사랑의 손길을 베풀었던 것입니다. 이런 과거를 외면한다면 배은망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베푸는 나라가 되었고 세계 무역 10대 대국에 들어가는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모두의 소원이 이 나라에 이루어짐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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