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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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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밭쳐 물기를 꽉 짜준후 주방용 가위로 4등분정도 내어줍니다.
(적당히 잘라주면 먹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국간장1큰술을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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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채썰어주었습니다.
곱게 채써시면 됩니다.
소금1/2작은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을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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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밑간한 파래에 밑간한 무채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다진마늘1작은술, 식초1/2큰술, 설탕1/2큰술을 넣고 잘섞어준후
통깨뿌려 마무리~~
(모자란 간은 이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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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파래향이 진해요~
파래소라전
재료: 파래1000원어치 절반분량, 새끼소라1-2줌
반죽: 앉은뱅이 밀가루1컵, 찹쌀가루1/4컵, 소금1/2작은술, 물1과1/2컵
파래손질은 위에 있으니 생략합니다.
손질해서 물기뺀 파래는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 볼에 담습니다.
새끼소라는 집에 있어서 넣은것이라.. 집에 있는 해산물 (굴, 홍합, 오징어.새우..등등)을 넣어주심 되겠슴돠~~
새끼소라 포스팅은 조만간ㅋㅋ 나옵니데이~(오늘오후4시에.)구체적인것은 그때...알려드리겠슴돠..
우야튼, 새끼소라는 잘 삶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앉은뱅이 밀가루1컵을 준비했습니다. (통밀가루1컵이면 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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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앉은뱅이밀가루1컵에 찹쌀가루1/4컵, 소금1/2작은술, 물1과1/2컵을 부어
거품기로 살살 저어 잘 섞어줍니다.
(반죽은 좀 질게하셔두 찹쌀가루가 바삭함을 줘서 괜찮은듯합니다. 저는 물약간을 더 추가했어요~참조)
(파래전, 매생이전, 감태전... 등은.. 너무 흐물흐물하게 부쳐져서..찹쌀가루로 바삭함을 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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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반죽에 물기짠 파래를 넣고 섞어준후
적당하게 썰어준 새끼소라살을 넣어줍니다.
작은국자로 한국자씩 떠서 달궈진 팬에 구워줍니다.
(기름도 넉넉히 부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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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양파장도 곁들여 준비합니다.
(적당하게 양파를 썰어준후 진간장, 식초 적당량씩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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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밥상에 상큼한 파래무침~~
시원한 맛이 좋아 겨울밥상이 상큼해 집니다ㅎㅎㅎ
겨울해산물과 곁들여
찹쌀가루의 바삭함을 더했더니
파래향이 그득그득한 맛있는 전이되었습니다~~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양파장에 곁들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돈 1000원으로 이런 맛을 볼수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집니다ㅎㅎ
가격두 착하고, 맛도 좋은 파래로
겨울밥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채워보심 좋을듯 합니다~~
제철찾아삼만리는
제철식재료의 귀중함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채워내는 공간입니다.
제철식재료에 대한 사랑은
잃어버린 식재료의 제맛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식재료를 자연의 힘으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농어축산 분들의 노고를 소중히 아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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