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말라테에 위치한 아멜리에(Amelie) 호텔은 2015년에 새로 오픈한 부티크 스타일의 일급 호텔이에요.
예전 독특했던 프랑스 영화이자 주인공인 아멜리에가 떠오르게 하는 빨간 호텔사인보드~
아멜리에스러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호텔 도착~~
세련된 입구.
방콕에서 많이 봄직한 일급호텔 포스~
로비와 프론트.
중간중간 레드 소파와 페인트 포인트.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임팩트가 느껴지는 로비라운지에요.
로비바로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
식당보다는 카페 느낌으로..
나무 벽면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인 레스토랑이에요.
아담한 바(Bar)도 있구요.
터치 스크린의 엘리베이터가 새 호텔임을 인식하게 하지요.ㅋ
전체적으로 마닐라 지도로 군데군데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동안 호텔 주변 관광거리도 확인하기 좋네요.ㅋㅋ
객실은 퀜베드가 한개가 있는 디럭스 1 퀸베드, 퀸베드가 두개 있는 디럭스 2퀸베드의 디럭스 객실과
한단계 윗등급인 이그제큐티브 객실로 나뉘어요.
기본 객실인 디럭스 1 퀸베드에요.
마닐라 지도가 구글맵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구요.ㅋ
일급 호텔 답게 심플하지요.
제대로 암막커튼과... 강렬한 레드페인팅이 포인트로...
야릿한 이 느낌....
미니바,캐비넷도 이쁘게 잘 자리잡고 있구요.
욕실은 전객실 욕조는 없구요.
퀸사이즈베드가 두개인 디럭스 2퀸 객실.
트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넓직한 침대가 두개여서 좋아요.
한단계 높은 객실인 이그제큐티브 객실.
파티션스타일로 구분이 되어있구요.
작은 소파가 하나 더 추가.
마닐라 옛사진들이 차가운 페인트 벽면과 무척 잘 어울리는군효..
팬트하우스 층에 위치한 GYM
아담한.... 수영장.
(그냥 자쿠지로 만들지.... 하는 생각^^)
높은 마닐라 도심 전망이 들여다 보여, 인상적이네요.
수영장 옆으로 마련된 야외 바 에요.
밤이 되어야 이쁠것 같은데요.
호텔 입구에서 왼쪽으로 100 내 거리에 말라떼 랜드마크인 로빈슨 몰이 보이네요.
멀리 이동없이도, 로빈슨몰이나 마닐라베이가 아주 근거리에 있구요.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스팟외 한국보다 더 한국스러운 맛집들도 많아,
낮과 밤이 즐거운 말라떼 아멜리에 호텔에서의 즐거운 STAY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