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3 제7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18일(월)~22일(금)
시간 : 19:30 ~ 21:0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70분 (인터미션 10분)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현장결제, 전화예매
[공연소개]
2023년 9월 18일 월요일부터 9월 22일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제7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이 아트브릿지에서 진행됩니다 :)
매년 기획되는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은 지역예술인들의 연속성 있는 공연을 지향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18일 오띠모 앙상블, 19일 앙상블 하랑, 20일 리에토 앙상블, 21일 딜레토 앙상블, 22일 리미니스 앙상블이 함께 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18일 오띠모 앙상블
F. Chopin (1810~1849)
Nocturne in E Flat Major, Op.9 No.2
피아노 김재승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Se
바리톤 이창범
뉴올리언스의 토스트(The Toast of New Orleans)
Be my love
테너 김동우
대부(The Godfather)
Parla più piano
바리톤 유진백
사도
꽃이 피고 지듯이
테너 박푸름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Over the Rainbow
화양연화 (和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Quizas, quizas, quizas
라이온킹 (The Lion King)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Oh Pretty Woman
내가 널 사랑 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10 Things I Hate About You)
Can’t Take My Eyes off You
국가대표
Butterfly
라디오스타
비와 당신
19일 앙상블 하랑
J. Haydn(1732~1809)
“London”Trio No. 1 in C Major, Hb. IV/1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III. Finale Vivace
L. v. Beethoven(1770~1827)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Bb Major, op. 11
“Gassenhauer”
I. Allegretto con brio
II. Adagio
III. Tema: Pria ch‘io I’impegno. Allegetto
C. Saint-Saëns(1663~1745)
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in A minor, op. 6
W. Rabl(1873~1940)
Quartet for Piano, Violin, Clarinet, and Cello, op.1
(Arr.Ensemble HARANG)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molto
III. Andantino un poco mosso
IV. Allegro con brio
20일 리에토 앙상블
Jenkins
Palladio
Reinhold Gliere
String Octet in D Major, Op.5
I. Allegro moderato
II. Allegro
III. Andante I
21일 딜레토 앙상블
Ernő Dohnányi(1877~1960)
Piano Quintet No. 1 in C minor Op. 1
Ⅰ. Allegro
Ⅱ. Scherzo. Allegro
Ⅲ. Adagio, quasi andante
Ⅳ. Finale. Allegro animato
Antonín Dvořák(1841~1904)
Piano Quintet No. 1, Op. 5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Andante sostenuto
Ⅲ. Finale. Allegro con brio
22일 리미니스 앙상블
J. Haydn (1732~1809)
Piano Trio in A Major, Hob. XV:35
Ⅰ. Capriccio: Allegretto
Ⅱ. Menuet
Ⅲ. Finale: Allegro
Vn. 정서경/Vc. 홍주희/Pf. 박윤영
W. A. Mozart (1756~1791)
Piano Quartet No.1 in g minor, K.478
Ⅰ.Allegro
Ⅱ.Andante
Ⅲ. Rondo, Allegro moderato
Vn. 이수연/Va. 서미현/Vc. 홍주희/Pf. 박윤영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Trio No.1 in E-flat Major, Op.1
I. Allegro
Ⅱ. Adagio cantabile
Ⅲ. Scherzo, allegro assai
Ⅳ. Finale, presto
Vn. 정서경/Vc. 홍주희/Pf. 박윤영
[출연진소개]
18일 오띠모 앙상블
오띠모 앙상블은 Ottimo : 최고 라는 이탈리아 단어로 “최고의 앙상블”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유학파 및 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구성된 실력파 성악 앙상블 단체로서 대전과 세종, 충남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음악, 대중음악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공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문화적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과 문화 예술 교육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앙상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일 앙상블 하랑
‘하랑’은 ‘함께, 높이’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문예술가로서 함께, 높이 날고자 창단하였다.
2021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청년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정기연주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팀 내 자체 편곡을 통해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재즈,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20일 리에토 앙상블
리에토 앙상블은 2018년 2월에 창단되었으며 “리에토”라는 어원은 이태리어로 ‘행복’,‘기쁨’이라는 뜻으로 바쁘고 고단한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중들에게 연주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팀 구성원 모두가 개인 기량을 펼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리에토 앙상블은 현악 4중주, 6중주, 8중주, 피아노 3중주, 5중주 등 다양한 현악 실내악 레파토리를 가지고 연주 활동을 하고 있어 리에토 앙상블만의 색깔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8년 3월 1일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삼일절 기념 플래시몹 연주를 시작으로 2022년 최근에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스프링 페스티벌 ‘하이든 아벤트’에 선발되어 폭넓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정기연주, 시리즈 콘서트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카페 콘서트,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21일 딜레토 앙상블
딜레토 앙상블은 클래식 음악 그룹이며 피아노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5중주 형태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이다.
멤버 간의 조화와 균형이 가장 중요한 장르인 만큼 전원이 수평적이고 친밀한 관계 하에 음악과 기획 전반에 걸친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바로크부터 모던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의 자취를 파고들어 깊이 연구하며 작품의 내밀한 본질까지 도달하기 위한 연주법 개발과 프로그램 고안에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딜레토 앙상블은 정통 클래식 음악은 물론 타 영역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녀 젊고 신선한 전천후 악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2일 리미니스 앙상블
리미니스 앙상블은 ‘reminiscence 추억,연상’ 어원을 담은 뜻으로 대학시절 선후배들이 만나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에 대한 탐구심과 물음에서 시작되어 2017년 설립하였다.
창단 이래 매년 크고 작은 무대에 서면서 피아노와 현악기 그룹의 조화와 균형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무언(無言)의 작품에 함축된 이야기를 발견하는 기쁨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제 7회 AHCP 대전 앙상블 페스티벌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고,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석학 홍주희 첼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그녀는 음악 예술을 통해 삶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참 예술인의 모습으로 후배들을 이끌며 따뜻한 음색과 명료한 표현력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리미니스 앙상블은 각 악기의 특색으로 서로를 이끌어주며 한 과정 한 과정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열정적인 음악단체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