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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용인포럼 結果
≪무더위는 어느새 지나고 이곳 용인지역 벌판은 오곡이 무르익는 풍성한 가울입니다. 모처럼 만남의 시간을 갖게되어 반가웠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볼일이 있어 참석 못하는 동기들도 있어 아쉬웠으나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
⇒오늘 모임(‘18.9.11火,18:30~20:00/갈비예찬)에는 총 12명(김 규 김선필 김용석 민병노 백언기 유상훈 이동남 이상태 이성원 제정관 전현철 황의봉)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많은 인원이 부당하게 검찰조사을 받고 있는 이상태 동기를 위로차 법정까지 다녀와 참석한 동기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하고 싶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은 제정관 동기가 새로이 용인지역으로 주거기를 옮기게 되어 오늘 처음 참석하여 우리 모두가 환영하였으며 앞으로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해주어 감사했다. 오늘 모임에서도 동기회장 김 규 동기를 비롯 많은 동기생들이 어려운 시국을 걱정하며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질수 있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던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을이다 보니 동기회모임도 꽤 활성화되이 가고 있다. 우선 다음주 21일은 동기회 산행(춘천 금병산)이 계획되어 있고 27일에는 동기회 월례회의가 계획되어 있어 적극 참여가 요망된다. 다음달 용인포럼은 마침 모임날짜가 한글날(9알) 휴무이므로 생략하고 11월 모임을 갖기로하고, 대신 10.19(금)일에 선봉대에서 용인포럼 동기생들을 주축으로한 골프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며, 11(목)일 동기회골프모임에도 적극 참여하고. 특히 10.29(월)에 있을 동기회주관 추계행사인 문경세제 걷기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해야겠다. 우리 모두 만남은 항상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8.9.12 민 병 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