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금년에는 관악산에 눈이 많이내려 바빠진 성박사의 근황입니다.
서울시내는 질퍽되어 불편하지만 자연속에는 큰 진주가 있는듯
느껴저요. 어느날은 잠도 설치고 다음날을 맞이하는 날도 있었고
어느날은 생각지도 않은 기후변화로 반가운 아침을 맞이하기도 하였고
암 튼 잘먹고 건강하게 움직여야 나의것이 되는거 같습니다.
봄의 시샘 풍년화꽃과 계곡버들강아지 마음설레이며 촬영은 한해를
밝게 하는거 같습니다. 설경사진 두개정도는 집씽크대앞에서 촬영도하고
산옆에 살아보니 계절감각은 최고 인거 같습니다.
아파트와 도로하나사이 청룡산설경을 시작으로 관악산까지 설경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관악산초입부터 소나무가 눈을 못이겨 부러지고 쓰러지고
공단직원들 일찍출근하여 정리하는 수고로움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ㅇ 집 씽크대에서 헬기촬영.
ㅇ 청룡산은 관악구청,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뒷산입니다.
ㅇ 눈이 많이도 내렸지만 무거워요.
ㅇ 관악소방서 맞은편 주유소.
ㅇ 서울대체육관앞.
ㅇ 요즘대학가 신입생 입학식은빨리해야 다른학교이탈을 막고 졸업식은 며칠안남았네요.
ㅇ 교문에서 관악산정상을 남긴것임.
ㅇ 이제 다리건너 관악산입구로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