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마다 쎌기도 모임에 들고 갈
꽃이 필요 한데 꽃시장은 못 가고
인터넷 주문 했어요.
국화꽃 둘 ~사랑초꽃 둘~
땅콩사랑초꽃 포장이 난감하긴 했겠어요. 이렇게 퍼져있으니~ㅋ
지지국화입니다.
핑크색이 좀 더 진한데 사진은
색이 연하게 나왔네요.
국화꽃은 역시 노랑꽃입니다.
노랑화분에 심으니 더 예뿐듯요.
땅콩사랑초 꽃이 풍성하지도 않고
두포트인데 요래요~^^
잎이고 꽃이고 늘어져서 지지대 꽂아서 빙둘러 묶었어요.
꽃이 뒤쪽이 더 예쁘네요.ㅋㅋ
겨울내내 꽃을 볼 수 있다 해서 구입
했는데 계속 꽃을 잘 피워 줄까요.
집에 있던 사랑초는 잎장이 얇고
꽃이 작아요.
집에 있는 사랑초 잎을 모두 찍으니~
실리쿠오사~
사랑초 잎장을 모두 찍어보니
모두 ♡모양입니다.
꽃밭에 보라사랑초도 하트♡모양이네요.
사랑초가 수십가지라던데
그래서 이름이 사랑초일까요~?
제 생각이요~ㅎ
첫댓글 아주 예쁜 아이들로
잘 들이셨네요
패트병 포장은
첨 보네요
그쵸?
잎장하나 안 상하고 잘 왔드라구요.
사랑초 종류 많이 키우시네예 ㅎ
초롱님이 주신 구근
작년엔 꽃을 별로 못 봤는데 올해는 꽃을 보여 줄까요?
새잎중에 땅콩사랑초가보이는걸요
아~그런가요?
작년에 꽃을 안 보여준 아이가 여럿 있었어요.
햇빛 부족이겠죠?
@미리암 위에무늬는 (무늬마르티아나)
@하얀구름 아래거는입에뱅뱅도는데 이름생각이안나요^^
그래서 사랑초일까요
신기하게도
다 그런가봐요 ㅎ
아까 문득 생각나서 찍어 봤더니 정말 다 하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