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3,000만 파운드(약 522억 원)를 들여 영입한 아르헨티나의 윙어 에릭 라멜라(21)는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나고 싶어합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인테르 밀란이 라멜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발렌시아는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27)를 데려올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25)를 내년 여름에 데려오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아스날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토니 펄리스(55) 감독은 내년 1월에 셀틱의 미드필더 조 레들리(26)와 올랭피크 리옹의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28)를 데려올 자금을 지원받을 것입니다. (미러)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부(26)는 이적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구스타부가 볼프스부르크를 떠날 경우 FC 바르셀로나가 아스날, 토트넘과 그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지난 여름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에 입단한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26)을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크로아티아의 공격수 믈라덴 페트리치(32)를 영입한 지 겨우 3개월 만에 방출했습니다. 페트리치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럼을 떠나 웨스트햄에 입단한 이후 겨우 3경기에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미러)
풀럼과 웨스트햄이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이삭 벨포딜(21)을 데려오려면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로익 레미(26)가 올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임대되어 맹활약을 펼치자 그를 데려오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209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과 토트넘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애쉴리 콜(33)이 첼시와의 재계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에게 입단을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
OTHER GOSSIP
카디프 시티는 현역 시절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몰데 FK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40)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카디프는 최근 빈센트 탄(61) 구단주가 멀키 매케이(41) 전 감독을 해임한 상황입니다. (타임스)
그러나 현역 시절 노르웨이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얀 오게 피외르토프트(46) 씨는 자신의 동료였던 솔샤르 감독이 카디프의 지휘봉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최근 스티브 클라크(50) 전 감독을 해임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은 매케이 감독을 팀의 차기 사령탑에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베티스를 이끌었던 호세 멜(50) 감독이 팀의 사령탑을 맡아 달라는 WBA의 제안을 뿌리쳤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28)는 자신들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올 시즌 홈 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44) 감독은 팀내 입지가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랜디 러너(51)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램버트 감독은 러너 구단주로부터 내년 1월에 사용할 이적 예산도 지원받을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36) 전 감독은 앞으로 6개월 간 휴식을 취했다가 새 감독직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런데 빌라쉬-보아쉬 전 감독은 자신이 다음에는 잉글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지휘봉을 잡겠다는 뜻을 넌지시 내비쳤습니다. (메트로)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은 리버풀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자신들보다 덜 빡빡한 일정을 치르는 데 대해 이는 휴일을 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이로써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에서 이들이 계속해서 유리한 위치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가디언)
리버풀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올덤 애슬래틱과의 FA컵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현역 시절 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웨인 해리슨(46) 씨를 기리는 의미에서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10대 시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던 해리슨 씨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췌장암으로 별세했습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얼마 전까지 맨유를 이끌었으며, 영화 매니아로 알려진 알렉스 퍼거슨(71) 경은 부인 캐시 퍼거슨 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년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상 시상식을 함께 보러 미국에 가기로 계획을 짰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리버풀은 리그컵떨어져서 그렇지.근데 스쿼드 뎁스에서 차이생각하면 이런소리못할텐데 ㅋㅋ
레미.... 지루보단 나을거같다....
말년을 즐기는 퍼거슨경 올~
그렇지 구스타보는 볼프스보다 더 좋은팀에서 뛰어야지
토트넘은 거의 모든선수랑 다 링크있네;;
첼시 맨유 아스날 맨시티 모두 챔스랑 에페이컵 4강 다들 올라가세요~
디 마리아 유베 오면 진짜 좋겠다.
테베즈 - 요렌테 - 디 마리아 라인 ㄷㄷ
셋 다 언어도 똑같고!
데 첼리에가 11번 양보해주면 좋을텐데...
구스타보 흠...
퍼거슨이 영화 매니아임??
지루...레미...모두 프랑스산...
임대는 좋지 지금 전술 변경하면서 2선이 너무 과포화라
비아스보아스 감독, 다음행선지 독일이나 스페인 도전해봤으면 좋겟다~
정보감사합니다
디마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알에 남아주면 좋겠는데
디마리아 가면 433 제대로 가동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