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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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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집사들의이야기 뭉친 털 자르기..
랑이와 푸니 추천 0 조회 95 11.04.06 16: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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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6 18:15

    첫댓글 털 자를때 잡아당기면 연약한 냥이 피부도 함께 늘어져서,, 경계를 확실히 잘 구분하셔야해요... 다이소가위가 참 잘들어서리.. ㅎㅎ

  • 11.04.06 18:19

    저도 그랬음 좋은데 풀다풀다 자르다자르다 너무 감당이 안되서 미용했어요.. 다행히 무마취였지만 다시는 시키고 싶지 않은.. 야매 연습연습해야죠..

  • 11.04.06 18:28

    우리 애미도 다리에 뭉친 털이 있는데...ㅜㅜ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털 뭉친곳이 2군데나 더 있답니다...ㅜㅜ 이제서야 발견한 거죠...ㅜㅜ
    조만간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미용을 해야겠습니다ㅜㅜ!

  • 11.04.06 20:21

    우리 하니냥은 군데군데 뭉친 털 잘라내면 눈치보며 슬쩍 도망가려는 정도라 듬성듬성 뭉친 부분만 잘라주고 있어요. 여름이 되어 많이 더워하면 저도 미용을 시도 해 볼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자를 때마다 엄청 신경씁니다. 살에 닿지 않게 하려구요. 아차 하는 순간 ......으....상상하기 싫은 일이 벌어지겠지요?^^

  • 11.04.07 00:22

    우리 순이도 벌러덩 누워 곤히 잠들었을때 뭉친 털 부위를 살살 만지면서 확인해둡니다. 그러고 가위를 살짝 들고 와서는 아주 쬐금씩 쬐금씩 잘라내요.. 아주 조금씩 하기 때문에 며칠은 걸리지만 뭉친 털 덩어리 떨어져나올때 정말 희열 느낍니다. ㅋㅋㅋ 얼굴에 수건 살짝 덮어주는 센스... 저도 써먹어봐야겠어요 ㅎㅎ

  • 11.04.07 02:09

    봉식이는 단모라 뭉친털이 없는데 효리땜에 야매미용 기술이 많이 늘었어요.
    저도 효리 눈치보고 이때다 싶으면 가위들고 따라 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ㅋㅋㅋㅋㅋ
    컨디션 안 좋을때 자를려고 가위들면 싸다구 있는대로 날리거든요ㅠㅠ

  • 11.04.07 05:37

    가위질은 언제나..조심스러워서 후덜덜..성공축하합니당 ㅎㅎㅎ

  • 11.04.07 10:50

    뭉친 털 때문에 애견용 가위를 샀는데...거의 만원이나 주고...
    한 쪽은 그냥 가위날이고 반대쪽은 빗처럼 생겼는데...
    에고...잘 안들어서 무용지물...
    일반 가위로 야금야금 자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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