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에 조그만 주점을 하는 얼굴 이쁜 여인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손님은 없는데 허름한 노인이 들어와서 술울 시켰다.
당시 손님이 없던 상황으로 그남자와
대작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알아갔다.
서울 연희동에 사는 남자였다.
그렇게 인연이 있은후
얼마후.,,.아니 자주, 그 술집에 내려와서 둘은 깊은 관계가
되어 갔다.
결국 그남자의 같이 살자는 요청대로 그여인은 술집을 처분하고
연희동으로 들어갔다.
그여인에게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군대제대 무렵이어서 취업도 마땅치 않으니
뭐라도 해줘야 하지 않는냐며 말해 그남자는 청주에 주유소를 15억들여
장사해 보라고 사줬다. 아들은 어려 아무것도 몰랐다 고등동창이 주유소 소장으로 앉았다.
그남자는 연희동 200억 부자였다..
돈으로 보면 봉잡았다..그여인은 원래 젊은 185정도 키에 멋있는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돈 많은 연희동 남자를 만나면서도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었다.애인따로? 돈따로?
벌써 10년이 훨씬 지난 일이었으니.아마 지금도 잘 살고 있는지는
세월이 흘러 모를 일이다 .동창도 그만둔지 오래전일이니..
애인도 있는 여자가 연희동으로 들어간걸 보면 돈이?
양수겹장이요~~ ㅎㅎ
이건 리얼실화임.
첫댓글 능력자라 말해야하나???
어느쪽이든 걸릴까봐
불안해서 어찌사노 ㅋㅋ
능력자죠? ㅎㅎ
봉잡았죠뭐..
ㅎㅎㅎ
나도 그여자를 봤는데 한인물해요,,배포도크고..ㅎㅎ
양다리
아무나 못 하죠.
돈
복 터진
난 여자죠
글쵸~~.
리야님은
천상여자.,.맞아요^^*
리얼 스토리 군요 ㅎ
능력자네 그여인~~~
여자는 이쁘고 봐야한다? ㅎ
맞는말이겠죠.
들키면 먼망신ㅎㅎ
그래도 순조롭게ㅎ
타고난 재주네요
흔히 있는 일은 아니죠? ㅎㅎ
그 주점 소개시켜주세요.
술한잔 먹고있으면 연희동에 사는
웬 할머니 한분이 들어올지 모르니...ㅎ~
그런 여자가 있을라나요?
청량리나 영등포에는 많이 있긴 하던데
갑부는 없어요 ㅎㅎㅎ
@더세븐
그것도 모르죠.
워낙 세상이 요지경속이고 저 위의 글
노인의 여동생도 올지 모르니...ㅋ~
@적토마 적토마님은 해당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