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TODAY지의 Sam Amick에 따르면 Wes Matthews가 1500만불부터 시작되는 다년계약을 원한다는군요.
http://www.usatoday.com/story/sports/nba/blazers/2015/06/22/wes-matthews-achilles-injury-free-agency-trail-blazers/29133409/
예...작년 샌안, 올해 골스가 큼직큼직한 윙어들로 대성공을 거둔터라 3 and D의 몸값이 폭등할 예정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번 플옵에서 대활약한 3 and D가 많죠. 아래 RFA가 MAX를 받을 수도 있고....
Draymond Green(RFA)
Khris Middleton(RFA)
Jimmy Butler(RFA)
Kawhi Leonard(RFA)
그럼 우리가 부족한 것이 뭐냐..라고 하면서
DeMarre Carroll
Wesley Matthews
Danny Green
Arron Afflalo
도 MAX를 얘기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쏠쏠한 수비수인 Kyle Singler, Corey Brewer, KJ McDaniels(RFA), Iman Shumpert(RFA), Al-Farouq Aminu도
500만불이상 받을 가능성도 매우 커보입니다. 예...이번 FA시장은 아주 오버페이의 판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다음 샐캡인상을 생각하면 선수/에이전트들에게는 정당하다고 얘기되겠죠)
첫댓글 우리랑 바이바이네요....비싸도 넘비싸....차라리 몬타를 잘구슬리는게 좋지.. ㅠㅠ
다음 샐캡 인상이 올시즌 전력상승이 필요한 팀들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팀 입장에서는 포텐셜이 있는 선수는 최대한 이번 계약을 장기로 끌고가려고 할테고요
레너드랑 버틀러 그린이야 단순 3&D가 아니니... 3명이 맥스는 받을꺼 같은데
미들턴 캐롤 그린 아프랄로 매튜스 등등은 아무리 봐도 10밀이면 충분한데... 3&D가 중요한 플레이어지만 반대로 흔한 플레이어라는 느낌도 있어서...
저도 공감합니다. 맥스급은 아니죠.
그런데 본문의 지적대로 내년에 인상되는 샐캡상승을 고려하면 선수들 입장에서는 다음 인상 때에 맞춰서 계약할 필요가 있기는 할겁니다 샐캡이 인상된 비율로 몸값이 저절로 상승하는게 아니라면요
아니 엄청 큰 부상당하고 회복중인선수가 1500만불 달라고하면, 캐롤이나 그린같은선수들은 도대체 얼마인가요 ㄷㄷ
팀들도 그렇겠지만 올해 FA인 선수들은 머리 좀 아플겁니다.
샐캡이 2016시즌 부터 폭등할 예정이라 몸값의 적정선을 찾기가 어렵죠.
원하는 조건을 못얻으면 1년 계약하는 선수도 많지 안을까 싶네요.
제가 구단주라면 7밀이상은 안줍니다. 아킬레스 부상까지 당했는데..
샐러리캡 인상 때문에 선수들은 자기가 원래 생각했던 몸값보다 더 크게 지를 가능성이 큽니다.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죠. 그걸 감안하더라도 1500부터 시작은 좀 과합니다. 끝나는게 1500이면 몰라도.
부상만 아니면 저 정도 부를 수 있다고 보는데..
매튜스 따위가 1500이라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매튜스 본인의 시각에는 본인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도 있었던 것같습니다. 유타 오퍼시트 매치때문해도 이정도 피지컬과 슛정확도, 볼핸들링을 지니지 못했는데..지금은 3옵션이라고 주장해도 될만큼이니까요.
수비 안되는 3옵션급인 헤이워드/파슨스도 1500, 1600받고 있으니..그런 얘기를 할만한거죠
@MFFL 부상문제도 있는 선수라 리스크가 크죠 여담이지만 헤이워드는 효율성만 놓고 봤을때 올시즌 보여준 모습은 성장한 모습과 함께 몸값만큼 해줬죠 그리고 수비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헤이워드 수비 꽤 잘합니다 피지컬과 힘좋은 3번에게 고전할 뿐 2~3번 다 소화하며 돌아가면서 막죠 올해 좀 수비가 부진했는데 1옵션을 본 영향이 크죠 딱 2~3옵션용 선수니까요
2번에서 스팟업과 포스트업되는 유니크한 선수고 리그에 2번 슛터가 없어서... 부상이 아니었다면 맥시멈도 충분히 가능했을겁니다... 클레이 탐슨이 15정도로 시작하는 계약이던데... 일단 크게 불러보는거겠지만 확실히 비싼감이 있네요; 같은부상에 제닝스는 은퇴 이야기가 나오고 메튜스는 몸값이 뛰고...
메튜스가 1500만불을 받으려면 1500밀지르는 팀이 2팀이상 나와줘야 하는데 부상이후 폼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메튜스에게 다수의 팀이 달라붙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샐캡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메튜스에게 1500밀을 지르면 그 팀은 사실상 fa시장에서 손을 떼야합니다. 이런 모험을 할 팀은 없을것 같고...결국 버드권한이 있는 포틀과 조금 낮은 금액으로 재계약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3d플레이어들도 1500만불~맥시멈을 받진 못할것 같습니다. 3d가 강팀의 필수적인 요소인건 사실이지만 결국 3~4옵션이거든요. 3~4옵션을 가지고 많은 팀들이 맥시멈을 제시하면서 경쟁한다는건 상상이 잘 안되네요.
@Kempwin 그만큼 에이스 중시 농구에서 시스템 농구로 많이 변한것 같아요,,이번 파엠 이궈달라 역시 엄밀히 말하면 잘 달리는 3d플레이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휴...부상당하기 전이라면 모를까, 부상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 파열이후에 15M 이라니요ㅜㅜ 복귀한다해도 예전만큼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의문인데, 15M 을 제시하는 팀이있을지 의문이네요. 아무리 샐러리캡이 증가한다지만, 액수가 너무크네요
좀 활약이 쏠쏠하다 싶음 다 슈퍼스타대접받길 원하는시대네요
바툼과 비슷한 선에서의 계약이 적절해 보이네요
이전 계약도 당시 가치보다 높게 측정되었지만 제 몫 해줬었죠. 협상 결과는 모르겠지만 연봉 운 때가 잘 맞네요. 맷 반즈 같은 선수도 있는 반면에..
15밀 와우... 진짜 비싸네요. 부상때문에 기꺼해봐야 10밀이라고 봤는데..
바툼은 얼마나 받죠?
아무리 생각해도 지르는 팀은 오버페이가 될 것 같은데..
바툼이 1100~1200사이로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원하는 만큼의 계약은 얻어내지 못할겁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예후가 좋지 못하다는 건 다들 아니까요. 매튜스 입장에서도 자신의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2+1 정도의 3년 단기계약을 맺고 이후 FA 대박을 노리는 게 전략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당장 긴 계약기간과 많은 돈을 원한다는 점은 각 팀 입장에서는 거리껴지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15밀이요?? 이거 주는 팀은 진짜 호구인증할거 같은 느낌이..
말도 안되는 금액;; 연9밀이 적정선이라고 봅니다.
로이정도하면 줄 수 있는데 그 레벨은 아닌데..
좋은선수지만 음..
우선 높게 부른거죠 그럼 다음에 팀하고 협상을 하면서 조정을하겠죠 15밀 부른 선수한테 7밀 이렇게 제시는 안하겠죠 못해도 10~12밀 사이겠죠 높게 부르고 조금씩 내리겠다 이런 생각이 아닐런지
부상후 일단 배짱 부려보는건가요? ;;15밀이면 뭔가 과한 느낌인데....
다들 많이 부르네요.. 셤펏도 비쌀 것 같은데 흠.. ㅠㅠ
부상전이면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먼저 단기계약으로 건강을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