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치아 건강이 고민인 김 대리, 열심히 양치도 하는데 충치가 생길까 걱정된다. 최근엔 양치 후 구강청결제 사용도 꼬박꼬박해주고 있다. 근데 자꾸만 입 바싹바싹 마르고 치아 상태도 나빠져 가는 것만 같다.
◇ 양치 후 바로 가글했다간 치아 변색돼
양치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가글을 해야 한다는 잘못된 선입견이 오히려 치아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양치 후 입안에는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완벽하게 씻겨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입속 잔여 계면활성제가 가글 속 살균 효과를 내는 염화물들을 만나 결합하면 오히려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가글을 하면 좋을까? 양치 후 30분이 지났을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치아 착색을 피하기 위해선 구강청결제 속 주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면 양치 후 바로 가글하더라도 착색의 염려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오랜 시간 꼼꼼하게? 너무 자주하진 말아야
양치질만으로 완벽하게 할 수 없는 입속 청소를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가글로 보충하면 치은염 예방 효과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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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은 양치 후 30분 뒤에!
첫댓글 하 지금까지 계속 양치 후에 가글했는데 좀 이따가 해야겠구나ㅠㅠㅠㅠ
헐 그동안 한 세트처럼 양치할 때 꼭 가져갔엇는데..
충격ㅎ
헉 30분뒤에...양치하고 바로했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