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세청, 코인 환치기 등 '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2️⃣ 바이낸스, 제재 위반 논란에 "러시아 사업 전면 철수 고려" 3️⃣ 호주 증권투자위, '가상자산 사기' 최우선 규제 대상 분류 4️⃣ 美 SEC, NFT에 첫 강제 집행...'미등록 증권' 혐의 적용 5️⃣ 커지는 디즈니 NFT 생태계...내달 미키마우스·요다 컬렉션 출시 |
01. 관세청, 코인 환치기 등 '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관세청은 환전소가 보이스피싱, 가상자산·부동산 투기, 밀수출입 등 각종 범죄 자금의 '이동통로'로 악용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내달 22일까지 4주간 '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02. 바이낸스, 제재 위반 논란에 "러시아 사업 전면 철수 고려"
제재 대상인 러시아 은행을 지원해 논란이 제기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러시아 사업을 접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03. 호주 증권투자위, '가상자산 사기' 최우선 규제 대상 분류
호주 증권 규제 당국인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가상자산 사기를 최우선 규제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04. 美 SEC, NFT에 첫 강제 집행...'미등록 증권' 혐의 적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 제공 혐의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에 대한 첫 번째 집행 조치를 실시했다.
05. 커지는 디즈니 NFT 생태계...내달 미키마우스·요다 컬렉션 출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브랜드 디즈니의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가 확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크립토이(Cryptoys)는 내달 신규 디즈니 NFT 컬렉션 '미키와 친구들(Mickey and Friends)'을 출시한다.
# 비트코인 2만6000 달러, 이더리움 1640 달러선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3% 오른 1646.65 달러(한화 약 21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59%▲ XRP 0.14%▲ 카르다노(ADA) 1.30%▲ 도지코인(DOGE) 1.09%▲ 솔라나(SOL) 0.33%▼ 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482억 달러(한화 약 1386조원)를 기록했다.
상위 100위권 암호화폐 중 XDC 네트워크(XDC)가 전일 대비 13.8% 상승하며 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아발란체(AVAX)는 4.85%, 아스타(ASTR)는 4.05%, 토르체인(RUNE)이 3.84%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9일 기준 45.8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