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배우 전여빈의 1 대 1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전여빈은 M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영상 콘텐츠를 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던 유야호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 자신 앞에서 해맑게 “유야호~”를 외치는 전여빈의 반전 텐션에 유야호도 제대로 스며들었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의 영상을 동시에 촬영하고 장소 이동도, 의상 체인지도, 대본과 콘티도 없이 단 2시간 안에 찍어야 하는 ‘쁘띠 뮤비’의 실체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전여빈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유야호는 어떻게 그녀를 설득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쁘띠 뮤비’의 주인공 배우 전여빈의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자 유야호는 MSG워너비 결성 후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를 찍지 않을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유야호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전여빈. 정상동기 이동휘의 MSG워너비와 협업 제안에 그녀는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최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전여빈은 윤종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승환, 지코 등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많은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