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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해외 달림길을 찾아서 4 …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편
채수현(11) 추천 0 조회 1,020 16.04.20 13: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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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0 19:06

    첫댓글 비싼 동네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는...나라는 작은데 갈곳 볼곳 먹을곳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3일 계획하고 10일이나 있었다는...

    이스트코스트에서 자전거 타는 풍경도..
    뎀시힐에서 먹었던 블랙페퍼크랩도....
    거기서 앵무새가 제 팔을 깨물어서 피가 나 상처가 생김.
    왜 그랬는지...난 구경만 했을 뿐인데....
    아기자기 잘 가꿔놨던 센토사도..
    깨끗한 거리....
    맛있었던 푸드스토어들...
    대체적으로 영어가 통해서 불편한 점이 없었던...

    쓰다보니...넘 그립네요...
    작년 초에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ㅜㅜ
    아시아 국가 중....젤 살아보고픈 나라였어요...

  • 작성자 16.04.20 13:53

    여행지로썬 굿,
    살기엔 글쎄요...물가도 높고, 집값은 정말...^^;;

    전, 목포가 젤 살기 좋은 거 같아요...^^

  • 16.04.20 13:51

    전..이번 여름에 2주동안 몽골 초원을 누비고 오겠음...

  • 16.04.20 14:51

    관광 설명보다 짧지만 달리기 이야기가 젤 재밌네요~~ㅋㅋ
    몇년뒤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해외로 명품마라톤대회 여행을 시작 해야겟음(새로운 목표 생김)~~~
    담에는 특히 조깅하는 언니들을 겁나 많이 찍어서 올려주삼~~

    밑에는 이글을 읽으니 생각나는 박성배 아저씨 입니다.

  • 작성자 16.04.20 15:00

    저도 가깝고 참가 제한 기록이 없는 도쿄 마라톤부터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해외 참가자들은 추첨으로 뽑는데 참가권 당첨되는게 로또보다 어렵다네요...^^;;
    1/10 정도 된다는데...제가 아는 분은 3년 연속 떨어졌다는...ㅋㅋ

    전 명품대회까진 자격이 안되고, 그냥 참가비 내면 받아주는데 위주로...ㅎㅎ
    조깅 언냐들은 담 기회에...ㅋㅋ



  • 16.04.20 14:49

    저자 : 박성배
    저자 박성배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 리액션엔지니어링 대표. 40대 중반까지 등산 마니아였다가 홧김에 마라톤 동호인과 벌인 하프마라톤(2005) 내기에 이기면서 마라톤 마니아가 됐으며, 공개입양한 딸에게 젊은 아빠가 돼주고 싶어서 더욱 마라톤에 빠져들게 됐다. 2007년에 서브3를 달성했고 2010년엔 보스턴마라톤 참가를 계기로 세계 5대 메이저 마라톤 서브3완주 도전을 시작했다. 같은 해 베를린마라톤과 뉴욕마라톤, 2011년 런던마라톤과 시카고마라톤에서 모두 서브3 기록을 달성해 도전에 성공했고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최초임을 인증받았다(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사례 없음). 이후 기 완주한 도쿄마라톤이

  • 16.04.20 14:50

    도쿄마라톤이 메이저대회에 편입되면서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완주자가 됐으며 현재는 ‘전 세계 골드라벨 마라톤 서브3 완주’를 목표로 세계 각지를 누비는 중이다.

    -개인최고기록 : 2시간 45분 48초
    -2011년 세계 5대 메이저 마라톤 서브3 완주 (한국기록원 등재)
    -2013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서브3 완주 (기 완주 대회 메이저 승격)
    -전 세계 골드라벨 마라톤 서브3 완주 도전 중

  • 16.04.20 14:50

    늦깍이 마라톤 마니아가 돼 버린 50대 가장의 파란만장 리얼 스토리 『나는 러너다』. 언쟁 끝에 저지른 내기 때문에 하프마라톤에 참가했다가 마라톤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저자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무후무한 진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대회의 도전 이야기마다 부록처럼 붙어 있는 내밀한 삶 이야기는 인생 절반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질 만큼 묵직하고 진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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