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시멘트블럭과 덧칠 시멘트는 다릅니다.
외벽은 시멘트 블럭으로 시공합니다.
어떤 아파트든 동일 합니다.
그리고 그 블럭 외벽 미관을 위하여 시멘트로 덧칠하는 것이죠..
대방이나 다른 아파트 모두 시멘트 블럭으로 시공하고 그 외벽에 덧칠하는 작업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백색시멘트도 다 같은 시멘트가 아닙니다.
첨가물에 따라 여러가지로 달라 집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맞는양 호도하지 마세요.
백색시멘트는 철 성분이 1%정도고 미세합니다.
타 아파트 외벽에 덧칠하는 것은 철 성분이 3%죠..그리고 백색 시멘트보다 미세하지 못합니다.
비가 오고 시일이 흐르면 확연히 차이를 보입니다.
철성분이 많이 함유된 시멘트와는 차별화된 시멘트 입니다.
자..그럼 왜 백시멘트를 사용할까요?
그리고 어떤 곳에 백시멘트가 사용될까요?
그리고 가격은 어떤것이 더 나갈까요?
백색시멘트 사용은 미관과 인테리어 관계로 내.외부에 사용합니다.
주로 건물 내부에 사용되어지죠. 철성분이 적어 흡착 또는 미관 때문 입니다.
외벽에 사용하는 것은 외벽 도장시 도장이 잘되고, 도장이 오랜기간동안 지속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철성분이 많은 곳은 시간이 흐르면 도장 떠버리죠...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가격은 백시멘트가 더 비쌉니다. 작업공정이 더 추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방은 가격이 더 비싸고, 인테리어에나 사용되는 백시멘트를 왜 사용할까요?
이자들이 바보입니까? 저렴한 시멘트를 마다하고 비싼 백시멘트를 사용하게...
첫댓글 아~ 그렇군요...설명 감사드립니다.
수완지구에서 대방이 외벽 색갈이 월등히 달라서 모두가 궁금하게 느끼나 봅니다. 지난번 시멘트 에 대한 페타이분쇄 하여 페기물 석어 만든다고 방송에서 나왔었으니까요.
한양 수자인도 유난희 시멘트 색깔이 흰색이던데... 백색 시멘트 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