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라는 증상이 19살때까지...저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었는데...두명이나 다한증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카페 알게 되고...정보도 얻고 했었는데....
아무튼 제 친구가 중학교때 수술을 했어요...원대병원에서요....
그런데 그 친구는 수술을 추천해주더라고요....어떤가요...?
이 카페 정보만 보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건데...
제가 체력 시험 중 악력이 땀때문에 잘 안나오네요...제길...ㅠ.ㅠ
사는데 지금까지 지장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고요...
전 손에 땀이 흐를 정도로 많이 나지는 않는데....
이 악력이라는 것 때문에요....수술을 해야 할지...고민입니다...
이제 졸업반인데...이번에 꼭 합격해야하거든요....
어떤가요....원대병원....수술..?
첫댓글 정말 수술은 마지막끝에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저도 그병원에서 수술햇지만 장점 단점이 다있죠~
한번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수술하세요!
원대병원도 수술은 괸찮게합니다
땀이 흐를정도로 많이 나지 않으신데, 땀때문에 악력이 많게 나오지 않는걸까요? 그 부분은 궁금한 사항이네요.
그리고, 만약 수술을 했다고 가정해서, 보상성이 온다는 보장도 없지만, 만약 몇년후에 온다면, 지금 흐르지 않을정도의 땀이 다른곳으로 나타났을경우에 지금처럼 고민대상이 될 수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분명, 지금은 수술이라는 대안이 있지만, 보상성이 나타난다면, 대안은......? 수술해서 좋은결과도 많지만,,,수술은 가장 나중에 생각하셔도 늦지않으실 것 같네요 ^^
제가 수술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나요? ㅎㅎㅎㅎㅎㅎ
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