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로 부터 시작된 제 개인적 스트레스가
코로나로 한계점에 도달하야 ..
그 원인이 수많은 정보의 접함을 깨닫고
모든 방송 sns 인터넷 신문 .....등등 끊고 한달여 보낸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코로나의 "코"자도 꺼내지 말기로 하고
한달여 등산 산책 독서 음악감상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나치는 사람들의 마스크
거리거리 마다 붙여진 현수막
안전문자의 띵똥소리는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좀 스트레스가 덜해진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
그저 가벼운 뉴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감이 많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해 제가 가장 가장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처음에는 이영화를 접하고 오리지널 영화 주제가 인줄 알았습니다
여배우가 립씽크만 한거랍니다 근데 립씽크지만 연기력이 대단 합니다
영화도 볼만합니다
시네마 녹음이라서 그런지 녹음 도 아주 잘되서 좋은 오디오로 볼륨 높여 들어도 손색없습니다
"이 세상에 나쁜 오디오는 없다" ==> 제 주장입니다 ㅋ
이분이 오리지널 가수 랍니다
이가수분은 리메이크를 잘하시는 분인데 스페인사람 인지 스페인언어로도 도 별미 입니다
가창력이 남다를 울나라 소향씨가 부른
제가 좋아하는 Kelly Clarkson도 리메이크를
Rock 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그리고 어느서양국적의 동양인소녀의 Never Enough
꼭 보셔요 ^^
첫댓글 처음으로 음악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첫 곡 홈런이네요~
ㅋ 감사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경연에서의 동양소녀의 노래도 좋군요. 커버곡도 많구요.
예! 그래서 꼭 들어보시라고 ~~~`
즐거우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