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화요일 끝이났어요.
첨엔 시간이 안맞아서 잘못보다가
딱한장면 눈내리는 한강다리에서 검은우산을
훨체어 타고있는 여주에게 씌어주는 씬
여기서 딱 꽂혀서
너무 행복한시간을 보냈어요.
내용이 잼나서 봤던것도있지만
시작과 엔딩.
배우 모두가 맘에드는 드라마는 쉽지않는데.
앞으로 다시생길 월요병 ..우째야할까요?
봄밤처럼 찾아온 선재,솔이.
두달동안 행복을 줘서 고마웠다고
어려운시기에 잠시라도 현실은 잊고 웃을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두고두고 몇번이나 꺼내보게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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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사
좋아하는 드라마
발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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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24.05.29 23: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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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발촘촘님~
지는 그런 촘촘님을 사랑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