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작사자 존 하워드 페인은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의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시편 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