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벌써 10월이네요..
이제야 마치 가을이온 느낌이네요.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져서 가을이 느껴지네요..
오늘은 비오는곳이 많네요..
나들이 할때 우산꼭 챙기시고 안전운전 잊지마세요..
10월에도 웃음이 넘쳐나고 좋은 일들이 있습니있는 10월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국군의날 (76주년)
오늘은 국군의 날 입니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대표적인 기념일중 하나 인데요
해마다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기위해 행사를 진행 합니다.
우리나라 군대의 위엄과 발전상을 퍼레이드 등의 행사로를 통해 국방의 발전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국군의 날 행사는
성남 서울공항부터, 세종로까지
시가행진이 있답니다.
그대들이 있어 후방은
늘 든든 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윤태화 양주축제공연
https://youtu.be/0tF3Z0o83Xo?si=pM2uFs0YItCJp_zG
♧건강정보♧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
여러 가지 노화의 증상 중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기억력 감퇴와 학습능력 저하 등 뇌기능의 노화이다. 사실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기억이란 인생의 기록이자 자신의 정체성과 인격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노화가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 등으로 인한 뇌세포가 파괴되고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수상돌기의 수가 줄어드는데 그 결과는 기억력 감퇴, 정보처리 능력 저하, 학습능력 저하,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뇌의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뇌세포의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고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뇌의 노화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1.충분한 수면
뇌가 적절한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휴식은 대부분 수면시간에 이루어진다.
2.휴식
기도, 산책, 음악감상, 짧은 낮잠 등을 통해 뇌를 쉬게 하자.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잠깐이나마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윤활유와 같은 작용을 한다. 단 10분 정도의 휴식으로도 뇌는 다시 생기를 찾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다.
3.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증진시켜 뇌세포 보호효과가 있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조깅이나 속보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손을 많이 움직이자
손을 흔히 제 2의 뇌라고 부르는데, 대뇌 운동 중추의 30% 정도를 손이 차지하는 것을 보아도 손가 뇌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손 운동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손 운동을 통해 신경세포에 자극을 주면 시냅스 회로가 생기고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익숙한 손놀림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5.식생활
두뇌 활동이 왕성한 시간이 오전이므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야채와 과일을 먹어주면 뇌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콩이나 푸른 채소에 많이 함유된 엽산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생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예방 효과가 있는 EPA와 지능개발과 치매에 좋은 DHA를 함유하고 있어 뇌기능을 좋게 한다.
6.꾸준한 지적활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 자원봉사, 독서, 낱말 맞추기 등 지적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언어, 컴퓨터 등을 배우는 것이다.
7.쓰지 않던 부분을 사용하자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좌뇌가 발달해 있고 왼손잡이는 우뇌가 발달해 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쪽의 몸을 움직이면 발달이 덜 된 뇌에 자극이 가게 되어 뇌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등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하는 것도 사용하지 않던 뇌의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8.오감을 자극하자
뇌는 외부로부터 오는 감각자극을 받아들여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달하기 때문에 오감을 자주 사용하면 뇌가 활발해진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좋은 그림이나 경치를 감상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냄새나 향기를 맡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되고 노화가 방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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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3시~6시. 이때 체온이 가장 높고 신진대사와 근육 활동이
활발해 운동 효과가 가장 좋다.
그러나 하루 중 가장 바쁜 이 시간대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은 출근 전 아침이나, 퇴근 후 밤에 운동을 하게 된다.
운동은 운동 시각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당연히 아침 운동과 밤 운동의 효과도 엄청나게 다르다.
누가 언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체지방 줄이는 아침 운동
아침 운동은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침식사 이전(오전 6시~8시) 공복 상태에 운동을 하면 피부 아래나 간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또 아침 시간엔 심폐, 대사, 골격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하며, 기분을 좋게 하는‘아드레날린’분비가 왕성해 상쾌하게 운동할 수 있다.
천식,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아침시간 짙은 안개도 몸에 해롭지 않다.
아침 안개로 인해 오염농도가 짙어지고 운동 호흡량이 많아진다고 해서 갑작스레 인체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추운 날씨나 밤낮 기온 차가 심할 경우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상해 위험을 막기 위해 이런 날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수다.
아침에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달리기, 수영, 구기종목,
근력운동이 효과적이다. 식사는 운동을 마친 후 30분 정도 쉰 후 소식(小食)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 공복상태에서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속 쓰림 증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 활성화 하는 야간 운동
젊고 활기찬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보다는 오후 7시 이후 야간 운동이 낫다.
야간에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성장기 어린이는 키성장에, 성인들은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이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한 자율신경을 풀어줘
불면증, 변비, 설사,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
생활습관병(성인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도 저녁이나 야간 운동이 효과적이다.
당뇨환자는 저녁 운동 시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고, 고혈압 환자도 하루 중
밤에 혈압이 가장 낮기 때문에 안전하다.
당뇨환자는 그러나 밤 10시 이후 늦게까지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간 운동은 숙면을 위해 긴 시간 운동 강도가 낮은 걷기, 맨손체조,
가벼운 조깅이 좋다. 저녁식사는 운동하기 1시간 전에 간단히 끝내야 한다.
식사 직후 운동은 금물이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은 식후 1시간,
축구나 마라톤 등 격렬한 운동은 식후 2시간 이상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야간 운동은 잠자기 1시간 전에는 마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 열기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