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은 경제성 확보가 잘 안되어
외곽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도심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분리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정-삼성을 민자사업으로 삼성-동탄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A선과 마찬가지 형태인데
사업자가 다르더라도 열차운행은 직결로 이어집니다.
아래는 오모군님께서 정리해주신 재정사업 구간 (도심구간) 노선도입니다.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mode=view&idx=249671
첫댓글 GTX B선이 용량포화 된 경원선 구간과 중앙선 구간의 우회 내지는 급행선로 역할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재정구간이라도 빨리 완성되면 좋겠습니다.
중앙선철도 복복선화도 겸해서 지하 구간은 도농쯤 까지 연장하고 양평까지 복복선화 했으면 더 좋겠습니다만....
간선열차 청량리 종착중 일부는 서울 종착 현실이 되겠네요. 경춘선 청춘열차가 저 구간 달릴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 열차가 용산까지 갈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하 용산역에 주박선로(3선)가 있는 자료를 봤습니다.
계획대로 건설하면 현 중앙선 상황개선에 도움이 되겠네요.
gtx-b노선은 고속열차 위주로 갈 겁니다.
GTX-B, KTX, ITX, 동서고속열차가 다니면,,
GTX-B 노선도 이미 용량 포화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