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기자조선설), 일본의 역사왜곡(임나일본부설)의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세계환단학회(회장 박성수)와 (사)대한사랑,
모스크바 프레스(한인언론)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코르스톤호텔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조선상고사(환국-배달-고조선)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반도와 유라시아 문명의 대화’라는 제목의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 모스크바대 국제한국학센터(소장 이리나 카사트키나)와
STB 상생방송(이사장 안경전)이 후원했으며,
사회는 김원일 모스크바대 정치학 박사가 맡았다.
김영웅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러시아 역사학자들이 바라보는 한국고대사와 단군’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으며,
올가 디야꼬바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역사학과 교수는
‘시호테알린 산막 중부지역의 발해 교통로’에 대해 발표해 한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남창희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교수는
청동기 문화와 철기 문화 사이에 있는 옥 문화(우하량 유적)가
대한민국 고대사임을 밝히는 내용의 ‘홍산문화의 정치인류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번 학회를 통해 러시아에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 뿐 아니라
고대사에 관심이 있는 역사학계 관계자들은 근`현대 역사 이외에
한국과 러시아과 고대 시대부터 문화 교류 등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고 큰 관심을 보였다.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상고사인 ‘환국’(7대 환인)과 ‘배달’(18대 환웅),
‘고조선’(47대 단군)을 연구해온 안경전 ‘환단고기’ 역주자는
“중국과 일본은 대한민국의 환국-배달국은 고사하고, 고조선조차 신화로 간주한다”고
“이번 러시아 학회를 계기로 중국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고대사를 되찾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러시아 교수도 뭔가 기원을 잘못 말합니다.
인류시원문명은 요하입니다.
요하문명의 주체가 환국에서 남동진해 신시개천을 열어요.
메소포타미나는 신시개천보다 1천년~2천년 정도 문명의
시기가 떨어집니다.
이 요하문명 주체세력들이 인류 사대문명의 주류로 이해하면
됩니다.
문명도 물처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러시아 교수는 요하문명의 실체가 밝혀지기전에 남긴 연구로 보입니다.
신시개천은 환국에서 분족한 환웅이 원시환경속의 웅족을
개화시키고 그 여인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단군으로
단군조선의 건국자가 됩니다.
유라시아 대륙이 단군조선으로 뒤덮은 것은 73분국을
두고 종주국이 되니
유목민들의 민족시조 건국설화가 유사한 형태를 띕니다.
그리고 73분국의 통치자들은 단군조선에서 파견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지배자들은 당연히 건국설화를 공유하겠지요.
좋은 자료 잘 봅니다.
@태허루 15.000년전 한반도에서 산동성까지 물에 잠기자
내몽고 화덕현으로 옮겨 마고성을 짓고 살다가,
이후 한반도가 육지로 변하자 일부는 한반도로,
나머지는 러시아 중동.유럽,미국.남미로 퍼져 문명을 건설 한것으로 압니다.
지금도 러시아 카스피해 근처 사람들은,
환인의 전설이 전해온다고 하더군요.
@우전 1만5천년전은 빙하기입니다.
@태허루 제가 착각한거 같네요
한반도가 추워 살수없어
내몽고로 옮겨 산것 같네요
@우전 내몽고는 더 춥고 살기가 어려운 곳이지요.
일부 반도 문명기원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빙하기 티벳 마고성에서 살던 현생인류가 해빙으로
각 인종에 따라 민족이동을 했고 우리 시조 황궁씨의
이주경로를 따라 문명의 흔적이 밝혀집니다.
최초 천산->내몽고 요하->동북삼성으로 문명의 전파가
선명합니다.
반도에서 대륙진출설은 받아드리기 어려운 소수의
주장이 있기는 합니다.
@태허루
마고성을 짓고 살던 시대 내몽고
화덕현은 아열대 기후였던것 같던데요
15.000년 전인지
14.000년 전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나중에 찾아볼께요
@우전 주의해야할 사항은 반민족 사관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유사 역사를 마구 뿌립니다.
어쩌면 매식학을 고수하는 매궁노들이 자신들에게 향하는
시선을 돌려놓기 위한 방편으로 혼란을 조장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갑자기 이씨조선이 대륙조선으로 둔갑하고, 아메리카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우리 조상이 건너오고,,, 혼란을 조장하는
이 세력들의 뿌리는 한결같이 매식자들이거나기독교 사관을
고수하는 자들이지요.
기독교 사관의 입장에서 6000천년 역사를 넘으면 곤란하고,
매식자들은 유사역사를 퍼뜨려 자신들의 존재감을 흐려
매궁노임을 감추고,,,
@태허루 다행히 수메르 쇄기문자가 해독되어...서양인들도 조금씩 깨어가나 봅니다..
하지만 서양학자들은 조선사와 조선어를 모르니 한계에 봉착한 모양 입니다..
...갓들의 이동을 알게 되면 저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사뭇 궁금 합니다..
@하자하자 수메르 문명기술단인 엔키들은 그들이 온 곳은 천산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혈통이 인도 유럽어 계열이 아니라는 반증이지요.
그들은 황궁씨의 후손이 세운 환국과 환웅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봅니다.
@태허루 예 저도 하루를 투자해서 보았습니다..이해하기가 난해하더군요..
@태허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905902
이스라엘 민족신이 된 한웅천황의 따님 여와(여호와)
http://m.pluskorea.net/a.html?uid=13383&page=&menu=3&sc=section79&s_k=&s_t=
'징기즈칸 동서교류노선과 DJ햇볕노선'
징기스칸이 자신은 조선인의 후손이다 ..라고 밝힘.
현재 한국에 일하는 외국인 중에 몽골인의 얼굴을 보면,
한국사람인지 몽골사람인지 말을 걸기전에는 모를정도..
@하자하자 예! 하루로는 좀 어렵겠지요.
역사에 미치면 자나깨나 눈에 아른거립니다.
단편적인 역사 퍼즐로도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정도가
되면 상고사 흐름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