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표 소불고기 짱 맛있는데ㅠ.ㅠ
잡내 제거한다고 계피가루 넣어서
향ㅇㅣ완전 죽여줌
설탕안넣고 배 갈아넣어서 적당히 단데
저염식으로 간도 적당히 해서 하나도 안짜고 굉장히 담백한 맛이야
완전 맛나...
양배추랑 당근 숨풍숨풍썰어 같이 볶으니 캬....
근데 기름져서 식으면 짜증남
김싸먹으면 소불고기 주먹밥같아
도시락 메뉴로도 짱짱일듯
엄마표 감자탕만큼이나 좋아
낼 아침에 먹으려고 남겨뒀다 ㅜ.ㅜ
하루 두번 먹는건 다이어터로써 양심에 찔려....후.
카페 게시글
초보익게
소불고기 아침에 한가득 먹었는데 저녁에도 먹고싶은거 참았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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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14.03.03 18: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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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 저 상세한 묘사력... 맛있었겠다.
소불고기 ... 내새끼는 맨날돼지만해준듯 ㅜㅜ 아미안하네
울나라 소고기가 넘비싸 돼지고기랑 생선류만 해주는듯 ㅜ
울아이가 소불고기 는 명절때 먹는거란다 ㅎㅎ 엄마가 담주에함해주께♥
엄마 돼지불고기도 충분히 맛있어여
고기는 언제나 옳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