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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지난 20년간의 맥도날드 대표팀
Nadroj (네이드로) 추천 0 조회 5,593 15.06.28 03: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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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8 06:14

    첫댓글 95년도가 정말 엄청나네요

  • 15.06.28 08:07

    아이버슨 웨이드 던컨 등은 어떤 이유로 맥도날드 대회에 빠지게 된거죠?

  • 15.06.28 11:49

    고등학교 때 덜 알려진 선수들은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을 못 받거나,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팀 던컨의 경우 잘 알려졌듯이 9학년까지 수영선수였다가 태풍으로 수영장이 박살나고서야 농구를 시작했기 때문에 졸업반까지만 해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망주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그가 다니던 St. Dunstan’s Episcopal High School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곳이었죠. 물론 그는 농구를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아 두각을 나타냈지만 미국 본토도 아닌 곳에 위치한 조그만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긴 무리였죠.
    아이버슨은 반대로 전국구 유망주였습니다만, 3학년 시절 볼링장에서 일어난 폭력사

  • 15.06.28 11:55

    @maverick45 태에 휘말린게 컸습니다. (미국은 고등학교가 4년제니 졸업반은 아닙니다) 이때 아이버슨은 단체 패싸움 중 철제의자로 여성을 내리친 것을 포함해 폭력으로 15년형을 받고 실제로 수감되었죠. 그는 이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고 4개월만에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고등학교 나머지 생활을 그가 주 챔피언십을 따낸(농구와 풋볼 양쪽에서 따냈죠) Bethel 고교가 아닌 문제 청소년을 위한 학교에서 마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그를 리크루팅한 학교도 적었죠. 아이버슨을 다룬 다큐인 The Answer에 보면 그의 어머니(미혼모인데 온갖 고생끝에 아이버슨을 키웠고, 이때문인지 모자사이가 굉장히 각별합니다)가 조

  • 15.06.28 11:59

    @maverick45 지타운대학의 탐슨 감독을 찾아가 아들을 리크루팅해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탐슨은 이에 감명받기도 했고 아이버슨의 실력은 확실했기에 결국 그를 데려왔는데 이는 대성공이었죠. 물론 이같은 상황 때문에 아이버슨은 맥도널드 게임에 초청되지 못했습니다. 만약 이 폭력사태가 없었다면 아이버슨은 당연히 94년 맥도널드 게임에 참석했을 겁니다.
    웨이드의 경우엔 잘 모르겠네요

  • 15.06.29 04:50

    @maverick45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15.06.28 08:30

    비 대표 출신들이 엄청나네요..ㅎㅎ

  • 15.06.28 08:56

    제가 알기론 멤피에서 25번으로 픽한 자릴마틴도 2013년 맥도널드 올어메리칸 출신입니다.

  • 15.06.28 09:48

    테디영과 로페즈 원래 맥도날드 빅맨 멤버였던거 처음 알았네요. 다시 만난거구나...

  • 15.06.28 10:02

    스퍼스는 꼴랑 대니그린 한명 있네요ㅋㅋ

  • 15.06.28 11:35

    95년은 뭐지 ㄷㄷ

  • 15.06.28 16:18

    다들 역시 어릴때부터 두각을 냈던 선수들이군요...

  • 15.06.28 17:15

    95>04>그외....

  • 15.06.29 12:19

    2011년이 개인적으로 엄청좋아보입니다. 다들 알짜배기에 조합및 팀 농구하기정말좋은조합이네요

  • 15.06.29 00:50

    웨이드가 안 보이네요???? 원래 없던 건가요?

  • 15.06.29 16:19

    와 정성이 느껴지는 자료네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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